게시판

오늘 손담비 컴백무대 - 역시 예쁘군요.. (자동재생?)

2010.07.09 23:38

fan 조회 수:6342

10초 정도 기다리시면 고화질로 나옵니다. (멈추시려면 우클릭 - 되감기)

아무리 기다려도 안 나오시는 분들은 이걸루..

뮤비나 노래가 별로여서 기대 없이 봤는데 역시 비쥬얼은 '쩌는'구나.. 했어요.

무대보니 노래도 의외로 괜찮은 것처럼 들릴 정도에요.

표정 같은 무대 매너나 라이브 실력이 많이 좋아져서 그런걸지도..

이 게시물을

혼자생각

2010.07.09 23:52

헐레이디~디씨서스터어리~짜집고널차자햘릴~씁(치카?)
돈포코밀~~킬힐디어더탈링힐리
던퍼커먈리릴립피크토립~~헐럴럽!

......
도대체 뭐라고 하는거죠?

댓글
혼자생각

2010.07.09 23:55

검색해보니

Oh Ladies~ This is your story 잘 듣고 널 찾아봐 hey listen

더 높은 네 Kill heels 네 over denim loo~looks
손끝엔 빛나는 bling bling 핑크빛 lip glo~loss

라는군요... (어디가!!!!)

댓글
안녕핫세요

2010.07.09 23:56

여가수 중 외모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노래는 그다지 못하는지 모르겠고, 춤에는 너무 힘이 들어가 있어요.

댓글
gene

2010.07.10 00:03

헐 김희선 작사;;;;;

댓글
mp3

2010.07.10 00:07

queen인가 하는 노래는 안무가 좋군요. 저걸 무슨 춤이라고 하나요? 다리가 일사불란하게 ㅎㅎ
손담비도 예쁘군요. 뮤직뱅크는 좋은 사운드 환경 부탁드립니다.

댓글
원석

2010.07.10 00:08

외모도 노래도 퍼포먼스도.. 여자 탑가수치고는 별로네요.

댓글
크림

2010.07.10 00:12

혼자생각/ 님님님ㅋㅋㅋ

댓글
Jager

2010.07.10 00:15

손담비는 예전에 캐논 모델할 때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헤헤헤.
그땐 진짜 엄청 예쁘고 분위기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가수 한다고 하면서부터 별로였어요.
캐논 광고에서 지붕에 앉아있던 손담비가 풍기던 분위기는 정말 장난 아니었는데 지금은 그게 없ㅋ엉ㅋ.
대중들에게 광고 모델로 먼저 알려진 후 배우나 가수로 영역을 넓혀가는 분들의 핸디캡이라고 해야 할까요.

댓글
먼지

2010.07.10 00:18

무대로 보니 생각보다 노래가 괜찮군요.
근데 안무는 좀 심심하네요.
중간에 랩 부분 객원래퍼가 나와서 해줬으면 더 좋았을뻔했네요.

댓글
닥터슬럼프

2010.07.10 00:30

지금 사정상 사운드 없이 흐느적거리는 몸짓만 보고있는데,
누가 외부에서 조종해서 의지와 상관없이 춤추는 마네킹 같아요.
그 왜 '빨간구두'인가 하는 무서운 동화처럼.
KBS의 조악한 카메라워크까지 더해지니 완전 납량특집입니다...ㅎ

댓글
탐스파인

2010.07.10 00:32

노래를 부르는부분 보다 깐부분이 더 많네요. 모 요즘 가수들 많이들 그러지만 안깔아도 될것 같은 부분도 그러니 좀..

댓글
01410

2010.07.10 00:37

그래도 토요일 밤에 부를 때보단 낫네요. 그 때의 KBS 무대는 정말 이게 라이브인가 싶을 정도였;;

댓글
현재

2010.07.10 01:03

개인적으로 제겐 아무 느낌없는 얼굴이에요.. ^^; 너무 어리고 곱게 자란 것 같은 느낌이죠.

댓글
ageha

2010.07.10 01:48

뭔가 더 작고 귀엽고 능숙한 가수가 했으면 더 맛이 살았겠군요. 언뜻 떠오르는 건 이효리와 나르샤. 손담비는 카르스마가 없어요. 이 노랜 귀엽고 언니 느낌이 나는 가수가 불렀어야 했는데~ 싶군요

댓글
Jens

2010.07.10 02:00

아이비가 불렀으면..

댓글
아.도.나이

2010.07.10 02:38

'아띨리싸~'가 뭔가 했더니 until you decide예요? 말도 안돼!

댓글
피비

2010.07.10 04:05

아틸리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참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아휴, 총체적 난국이네요. 얼굴은 보이시한데 옷은 오렌지캬라멜이고 몸은 타고난 뻣뻣함과 몸치를 함께 지니고 있고 노래는 잘 모르겠고..여하튼 가수로서 볼 거는 외모밖에 없네요. 연예인 손담비의 단 한가지 끼는 타고난 외모와 몸매뿐이에요. 연기도 했다는데 표정이 왜 이렇게 뻣뻣한가요. 으아 열심히 준비해왔을 것 같은 사람한테 미안한 이야기만 하게 되네요.

댓글
가리온

2010.07.10 13:11

손담비가 예쁜가요;;; -_-

댓글
크게 휘두르며

2010.07.10 17:15

손담비가 예쁜가요;;; -_- 2

댓글
"H"

2010.07.10 18:26

이런 재밌는걸 이제야 봤다니...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68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62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916
124057	악보를 읽지 못하는 유명 가수? [42]	amenic	2011.04.05	6342
124056	부부의 일상 [38]	세호	2011.03.01	6342
»	오늘 손담비 컴백무대 - 역시 예쁘군요.. (자동재생?) [20]	fan	2010.07.09	6342
124054	이하이양 데뷔음반을 들으며 [20]	시민1	2013.03.09	6340
124053	이 과자의 이름은? [50]	Johndoe	2012.06.18	6340
124052	일본 극장판 애니 (스압주의) [8]	catgotmy	2011.08.15	6340
124051	맷 데이먼 보고 왔습니다. [28]	Hopper	2013.08.13	6339
124050	연예인이 갑자기 하던거 다 내팽겨쳐 두고 외국으로 날른 경우 [27]	감자쥬스	2011.08.15	6339
124049	주변에 게으른데 성공한 사람 본 적 있나요? [26]	88	2010.08.17	6339
124048	스타일과 지적허세를 자극하는 영화가 나왔군요. [15]	무비스타	2012.03.11	6336
124047	나 스무살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때면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10]	자본주의의돼지	2011.07.05	6335
124046	야권승리에 주식시장 폭등의 의미 [5]	soboo	2010.06.03	6335
124045	춘천기행 (상) - 춘천 가는 기차는 날 데리고 가네 [6]	01410	2010.12.21	6334
124044	한겨레21에 나온 젊은 문학평론가가 뽑은 2000년대 최고의 한국문학 [29]	Ostermeier	2010.09.06	6334
124043	택기기사님들이 오세훈을 싫어하나요? [8]	교집합	2010.06.06	6334
124042	백종원 레시피, '김규항의 그 페미니즘', 'Destination wedding' [44]	겨자	2018.10.09	6331
124041	노스페이스의 매력은 무엇일까요(사진수정 끝) [25]	being	2011.02.27	6331
124040	조셉 고든 래빗과 닮은 배우 [19]	morcheeba	2010.07.23	6331
124039	오늘 새론양 [6]	DJUNA	2012.08.14	6330
124038	[바낭]자꾸 헬스장에 관심가는 분에게 눈길이.. [31]	은빛비	2012.04.25	6329

첫 페이지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