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이 팔화 최고의 장면이 아닐런지요? 천포의 속 깊은 배려, 장국영 너 이 자식 이렇게 멋찌다니!!

이 로맨스 터지는 장면(최고의 브금)을 선사해준 응사 제작진들에게 발바닥 박수를 아니 칠수가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생각보다 빨리 해태-대만-천포의 삼각관계가 정리됐습니다. 이제 결과를 알고 보는 즐거움, 두 사람이 과연 어떻게 사랑의 결실을 맺을지 과정이 남아 있는데요

윤진은 알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같이 입대고 묵는 걸 정말 싫어하는' 천포의 따뜻함을~

 

전 칠봉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에이치 투에서도 히데요를 항상 응원했거든요. 그 관계에 대입하자면 칠봉이는 히데요입니다. 자기는 절대 침범할 수 없는, 절대 히로역할을 맡을 수 없는 히로와 히까리의 영혼의 사귐에 강렬히 질투했던 히데요!!

남자분들 칠봉이 입장 되보신적 없으십니까? 남자의 질투란 그 얼마나 좌절이고 절망인지 그 감정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하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76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10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526
111162 gta는 도대체 무슨게임인가요? [7] kct100 2013.09.30 3839
111161 시크릿 가든 주원은 군필자+호빠 [5] 자본주의의돼지 2011.01.04 3839
111160 여러 가지... [16] DJUNA 2011.01.28 3839
111159 앞으로 듀게에 거의 못 올 듯 싶습니다 [7] art 2010.12.05 3839
111158 어제 도망자에서 진짜 어처구니없었던 실수... [16] 프루비던스 2010.10.01 3839
111157 브랜드 행사장의 이영진 [5] 행인1 2010.09.04 3839
111156 이병헌의 연기 [6] 메피스토 2010.08.19 3839
111155 [딴지] 빼어난 수컷을 찾아서. [10] 자력갱생 2010.08.18 3839
111154 다음에 천계영 DVD2가 연재되는 군요. [1] 쥬디 2010.08.08 3839
111153 도요타.. 한국 본진 한번 털어보자.gisa [10] 가라 2012.10.30 3838
111152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0] 브누아 2013.08.14 3838
111151 [82쿡] 다른사람들은 몰라도 여기 애기들 키우는 맘들은 박근혜 찍어야죠 <--결국 알바인게 들통남 [7] 黑男 2012.10.24 3838
111150 올훼이스의 창 유리우스는 어떤가요? [15] 안녕하세요 2012.10.21 3838
111149 [펌]당신이 여자를 납치할때 주의해야할점 [10] 메피스토 2011.11.18 3838
111148 명박 부루니 [16] 가끔영화 2011.05.17 3838
111147 노래가 아닌 인생수업-위탄후기 [4] 아이리스 2011.03.26 3838
111146 [의견청취] 길고양이와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는 일. [29] 고인돌 2010.11.21 3838
111145 쿠엔틴 타란티노 베니스 사진 왕창 [12] Jekyll 2010.09.02 3838
111144 그린란드 항공사진 [19] 힌트 2012.07.27 3838
111143 아저씨 생각보다 잔인해서 짜증났어요.(약간의 스포일러..) [8] 옥이 2010.08.06 383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