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쇼핑몰 후기.jpg

2012.09.28 12:43

로아커 조회 수:9224

아이고..

수프

2012.09.28 12:44

쇼핑백 후기가 장황하군요ㄷㄷㄷㄷ

댓글
아실랑아실랑

2012.09.28 12:47

이거 진짜인거죠? 웃기고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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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2012.09.28 12:50

집에 가방이 없나 저따 책 넣으면 손 아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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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익시잠

2012.09.28 12:53

패러디 아니구 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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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

2012.09.28 12:55

이거 꽤 예전부터 얘기 있었는데, 명품브랜드 쇼핑백이 4-5만원 선에서 거래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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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깡

2012.09.28 12:56

먼가 짠하네요.. 에고.. 저걸 일부러 사고 들고 댕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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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hatter

2012.09.28 12:56

저것도 짝퉁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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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thy

2012.09.28 12:58

샤넬 종이백 이쁘죠. 책 띠지 모으는 사람도 있는데 수요가 있으니 공급도 생기는거고 불법적인 매매 아닐 바에야 뭐 자기들 좋다는데 어쩌겠나 싶습니다(...) 사실 명품백 자체를 사는 것도 사람에 따라 이해 못 하는 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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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n

2012.09.28 13:05

다 좋은데 너무 비싸네요ㅜㅜ
아무리그래도 종이봉투인데 저렇게 비쌀수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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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듀란박사

2012.09.28 13:06

샤넬봉투 버렸는데 팔걸 그랬나-_-; 근데 샤넬쇼핑백이 우리집에 왜 있었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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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마리

2012.09.28 13:09

샤넬 쇼핑백 손잡이 부분도 저렇게나 허접하군요! 끈 돌려묶기.. 약간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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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

2012.09.28 13:19

이번에 질샌더에서는 아예 종이백을 출시해서 대박났어요. 물론 가격은 종이 만장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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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튀김특공대

2012.09.28 13:23

지금은 이걸 보고 웃기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제가 쇼핑백을 팔아서 돈을 버는 입장이 되면 구매자에게 행복과 만족을 드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정색하고 주장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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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눈

2012.09.28 13:38

비올때는 들고다니기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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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2012.09.28 15:52

아무리 봐도 이건 미친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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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안경

2012.09.28 16:11

와 골이 띵하네요 뭔가 애잔하기도 하고... 어이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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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뮤

2012.09.28 16:40

비올 때도 그렇고 저렇게 주고 샀으면 함부로 못쓰겠네요 이상한 걸 넘어 짠하네요. 근데 저것도 그냥 짭이면...; 저것도 진품구별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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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opiaphobia

2012.09.28 17:14

ㅋㅋㅋㅋㅋ집에 몇장 굴러다니는데 팔아야 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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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itary look

2012.09.28 22:40

전 이해도 가고 관심도 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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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염

2012.09.29 00:49

저도 브랜드 종이가방 좋아해요. 튼튼해서요. 그리고 고급스러워보이게끔 만드니까 그렇게 보여서 사용할땐 나름 기분좋아요. 싸구려보다는.
근데 저 후기에있는 종이가방은 진짜 명품종이가방 맞나요???? 안그래보이는데..;;; 명품종이가방의 끈은 저리 허접하지 않고, 종이도 저렇게 얄팍하지 않은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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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염

2012.09.29 00:54

이거보고 얼마에 파나 싶어 찾아보다보니 지식인에 고등학생이 언니 코치종이가방을 썼다가 걸레만들어놔서 언니가 울고불고 난리났는데 어쩌냐는 글이 있네요 ;;;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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