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시즌2)' 자체도 상당히 재미있게 봤는데, 후기 아래 덧붙여진 축전들이 기라성 같은 분들로부터 온 것들이네요~ 이분들이 한 번에 축전을 보내준 걸 본 적이 없는데.

윤태호 작가님 축전은 처음 봐요.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407142&no=38&weekday=sat

 

듀게에 이미지를 올리지 못해 주소만 올립니다.

 

 

더불어 웹툰 잡설.

 

요즘 다음 웹툰에서 '미생' 외에도 눈에 확 들어오는 것 - 카산드라(그림은 별로지만 흡입력 있어요), 루드비코의 만화영화(영화랑 개인적 얘기를 잘 엮어내요. 재미있기도 하고요.)

 

물론 다음의 다른 웹툰들도 무척 좋아합니다. 부부 생활 관련 웹툰들도 다 깨알 같고, 솔로 관련 웹툰도 깨알 같고, peak이며 동물 관련 웹툰들이며 연예계 연습생 관련 웹툰 등.

 

물론2 네이버의 다른 웹툰들도 무척 좋아하죠. 치즈인더트랩이나 천리마 마트나, 달콤한인생, 가우스전자, 영웅열공전 등. 신과함께가 완결되다니.

 

볼 게 많아 행복해요.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