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0 06:26
2019.12.20 06:39
2019.12.20 09:10
"남겨진 우리들은 불행하게도 계속 살아가야 한다"
"FBI가 극장으로 쳐들어 오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지금까지 이런 영화가 없었던 이유가 있지 않을까"
"솔직히 나는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영화를 보고나니 내가 영화를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이 분 '나인'으로 비슷한 사고 치시지 않았나요? 그때도 엄청 실망했는데. '숲속으로'도 별로.앗 그 둘은 롭 마샬 감독이네용. 톰 후퍼는 그래도 레미제라블 정도는 만드셨네요.
2019.12.20 09:22
ㅎㅎㅎ투채널 댓글 보는듯한 이 재기발랄함은 뭐죠ㅎ
어쨌든 이분들게 영감(?)을 줬다는 면에서 평범한 영화들 보다는 나은게 아닌지ㅎㅎㅎ
2019.12.20 09:49
외신의 단평들은 어지간하면 극찬이고 엄청 상태 안 좋아야 살짝 꼬집는 정도던데 이 영화는 도대체... ㅋㅋㅋㅋㅋㅋ
주디 덴치에 이언 맥켈런도 나오던데 말입니다.
근데 전 이렇게까지 평이 나쁘면 봐서 확인하고 싶어지는 사람이라 갑자기 관심이 생깁니다...
2019.12.20 11:19
솔직히 전 캣츠 뮤지컬도 이해가 안되는데, 이 영화는 정말 이해가 안돼요..
2019.12.21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