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9 20:43
2019.12.19 21:13
2019.12.19 22:11
2019.12.20 00:31
스타워즈 쪽은 그야말로 난리던데요.
'라스트 제다이'로 양분되었던 팬들을 다시 하나로 (아주 부정적인 방향으로) 모아줄 영화라는 평이(...)
2019.12.20 00:43
백두산은 개봉도 전에 제 편견(대형 재난을 소재로 한 한국 영화는 제대로 나오는 걸 본적이 없다!)으로 기대를 접었더랬죠. 포스터, 출연진 등을 통해 느껴지는 게 이미 구리더란. 스타워즈 3편 얘기는 맘 아프군요. 이거 극장가서 봐야하나 진지하게 고민될 것 같습니다. ㅠ
연말연시를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하라는 영화계의 배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