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V 페라리를 보고

2019.12.04 12:34

예정수 조회 수:713

영화가 재미는 있는데, 상투적인 부분들도 있고 체감시간은 좀 길었어요. 시계를 30분 마다 3번은 본 듯... 스피디한 액션영화로서 좋았고 촬영을 잘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맷 데이먼 이름이 제일 앞에 있는데 베일과 비중은 비슷해요.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역할이죠. 반대로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는 알파치노를 떠올리게 하는 과장이 두드러지더군요. 솔직히 과잉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티켓값은 분명 아깝지 않습니다만 아이리시맨이나 결혼이야기를 더 추천하고 싶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0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97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287
110747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나오네요 [4] 부기우기 2019.12.18 540
110746 샘 레이미의 기프트 [3] mindystclaire 2019.12.18 617
110745 사라진 밤 [8] 어제부터익명 2019.12.18 655
110744 ssoboo 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합니다. [7] 2019.12.18 1557
110743 이세돌이 인공지능 상대로 1승을 추가했군요 [5] 부기우기 2019.12.18 763
110742 죽은 자식 고추 만지기 [4] 귀장 2019.12.18 3872
110741 사람을 바꾸려는 시도 [3] 예정수 2019.12.18 661
110740 [회사바낭] 종합편 [5] 가라 2019.12.18 572
110739 2019 San Francisco Film Critics Circle Award Winners [5] 조성용 2019.12.18 439
110738 60년대 배우들 [5] 가끔영화 2019.12.18 487
110737 게시판 관리자 님께. 게시판 규칙 (7)번에 의거하여 ssoboo 를 퇴장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44] 2019.12.18 2032
110736 오늘의 스누피 겨울 엽서 [4] 스누피커피 2019.12.18 781
110735 글짓기는 넘넘 힘들어~ [6] 어디로갈까 2019.12.18 728
110734 김혜리의 필름클럽 100회 업데이트 [2] 예정수 2019.12.18 617
110733 크리스마스 가족 영화의 결정판은 바로... [3] 조성용 2019.12.18 820
110732 포드 VS 페라리를 볼만한 4dx 관을 찾기 어렵네요 [3] 산호초2010 2019.12.17 386
110731 좋아하는 여성보컬 노래 5곡 [2] sogno 2019.12.17 487
110730 이번 부동산 정책은 반발이 크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9] wagoo 2019.12.17 1119
110729 [넷플릭스바낭] 도대체 본 사람은 있을까 싶은 불량영화(?) '걸하우스'를 봤네요 [6] 로이배티 2019.12.17 744
110728 오늘의 카드 (스압) [3] 스누피커피 2019.12.17 2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