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오늘 상속자 PPL 재미있는거 발견

2013.11.07 23:23

사과식초 조회 수:3864

1.스마트폰을 피시에 연결하면 메시지가 실시간으로 연동되는데 이거 어디 폰이죠?

아티브 PC에서 되던거였나??

스마트폰선전인지 노트북 선전인지 모르겠네요ㅎㅎ

2.캠핑장면=블랙야크ㅋㅋ VS 이민호 아이더

오늘 캠핑장면 봤는데 전체적인 스토리에 위화감이 들더군요.

부자 학교애들이 생뚱맞게 캠핑가는것도 그렇고

왜 이민호가 안가는지도 이상했는데 수수께끼가 풀리더군요.

캠핑은 모조리 블랙야크 PPL이던데

이민호가 경쟁사인 아이더 광고모델이라서 일부러 빠진거 아닌가 싶더군요.

PPL이 드라마를 어떻게 망치는가를 보여준 사례로 남을꺼 같네요.

이 게시물을

차차

2013.11.07 23:27

드라마는 못봤지만, 말씀하시는거 보니- 삼성 ATIV의 SideSync 기능이 확실하네요.

댓글
사과식초

2013.11.07 23:34

#차차:
맞다 언제가 본 기억나네요. 사실 PPL때문에 드라마 속 세계의 인물들은 부자나 가난한자나 같은 회사에 제일 비싼 최신 휴대폰을 사용하는데, 영리한 작가는 나름대로 비싼 휴대폰 할부금 내고 있다는 설정을 집어 넣더군요. 그래도 여전히 부자연스럽죠. PPL도 이제 좀 자연스럽게 하는거 연구해야 할 때가 온거 같아요. 미드같은 경우 저렇게 노골적으로 안하는데 거참. 차라리 중간광고 한 번 때리는게 낫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겨울3

2013.11.07 23:27

온갖 PPL의 향연이었죠, 캠핑장면은...
블랙야크에다가 박형식은 자기가 모델하는 MARMOT 입고 있드만요, 드라마 보다가 그런 거 막 유심히 봤음요 ㅎㅎ
뭐, 상속자들은 해리포터에 버금가는 판타지라고 보기 때문에, 위화감 같은 건 없었고요,
그래 나는 못간 늦가을 캠핑, 이렇게 눈요기라도 하는구나 하면서 봤네요~

그나저나, 엔딩 맘에 안들어요~ 포옹이 뭐니? 포옹이?? 거칠게 끌어 당기길래 뽀뽀라도 할 줄 알았등만, 영 개운칠 않아요~ ㅎㅎ

댓글
사과식초

2013.11.07 23:31

#겨울3:
이게 미드였다면 벌써 잠자리했겠죠ㅎㅎ 솔직히 시도같은거 할 생각 있었는지도 모르죠. 근데 아청법 때문에라도 이제는 못합니다ㅋㅋ

댓글
MLTR

2013.11.08 00:13

#겨울3:
둘의 키 차이 때문에 더 어정쩡한 엔딩씬이었어요.

댓글
키드

2013.11.09 08:25

#겨울3:
뽀뽀하면 탄이가 자기를 아쥬 밟아버릴 지도 모르니까;;

댓글
자두맛사탕

2013.11.07 23:36

헐 캠핑 안 간 이유가 그거였나

댓글
사과식초

2013.11.07 23:42

#자두맛사탕:
아직까지는 비공식적인 추측인데요. 우리나라 상도의상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 주인공이 광고모델이면 협찬을해서 자연스럽게 PPL하기 때문에 신경을 쓰기는 쓸겁니다.

댓글
eE

2013.11.08 00:33

컴과 맛폰을 연동해주는 연결장치들 꽤 있어요. 맛폰에 오는 문자나 톡을 컴화면 한쪽에 띄워놓고 실시간 월급도둑질이 가능하죠.

댓글
루아™

2013.11.08 07:19

익뮤도 문자연동은 됐던걸로..

댓글
키드

2013.11.09 08:24

캠프에서 로맨스가 퐉퐉 터질텐데 그런 빅재미장소에 이민호가 안 갈리가! 했더니만 역시....
너도 나도 아웃도어룩을 광고 중이라 서로 지꺼 입고 나오면 될 듯 한데 ㅋㅋ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6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31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742
111574	코로나 시국이 불러 온 참사 [2]	칼리토	2020.03.02	840
111573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예정수	2020.03.02	345
111572	[핵바낭] 기억에 남는 '때깔' 좋은 한국 아이돌 뮤직비디오 몇 개 [6]	로이배티	2020.03.02	569
111571	미국 민주당 경선 [2]	왜냐하면	2020.03.02	393
111570	의사 안철수 [19]	칼리토	2020.03.02	1104
111569	넷플바낭. f1 시즌2!!! 그리고 아엠 낫 오케이. [4]	그레첸	2020.03.02	675
111568	[코로나19] NYT “마스크 사지 마라고 좀” [69]	ssoboo	2020.03.01	2559
111567	신천지 학습 [2]	어제부터익명	2020.03.01	714
111566	의료진들은 어떻게 견디는지 모르겠네요 [3]	산호초2010	2020.03.01	853
111565	신천지교가 불러일으킨 기억 [15]	어디로갈까	2020.03.01	1358
111564	넷플릭스 구해줘, 숨바꼭질, 시간 위의 집 후기 [8]	딸기와플	2020.03.01	887
111563	[코로나19] 호주 보건당국, '韓입국금지' 안하는 이유 + 차이나 리스크 [5]	ssoboo	2020.03.01	971
111562	[바낭] 그 와중에 코믹한 음모론이 있네요 [15]	로이배티	2020.03.01	1343
111561	코로나 국내외 이모저모 (상대적 위생불감세대, 급증 유럽, 무상검진의 문제, 문재인 중국기부) [12]	tomof	2020.03.01	953
111560	코로나바이러스19의 국내 현황을 볼수 있는 사이트	왜냐하면	2020.03.01	390
111559	미용실, 인비저블 맨(스포일러), 당신의 아이돌 [1]	메피스토	2020.03.01	451
111558	코로나 사태를 3월만이라도 무사히 넘긴다면(아랫글은 삭제) [2]	산호초2010	2020.03.01	650
111557	코로나 바이러스 현지 분위기 [8]	양자고양이	2020.03.01	1206
111556	아델 에넬, 타오르는 배우의 초상 [5]	Sonny	2020.03.01	796
111555	코로나19와 한국 영화 [1]	어제부터익명	2020.03.01	414

첫 페이지 771 772 773 774 775 776 777 778 779 780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