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로입니다.

 

물론 이 영화가 얼마나 고생을 해서 만든 영화인지 잘 압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 잔인하다고 해서 영화를 싫어하고 평가를 절하하는 타입도 아닙니다.

액션 스릴러 광인 한 사람으로 아무리 객관적으로 그저 남들처럼 좋을 말 쓰려고 해도

어쩝니까 가슴에서 별로라는 것을.....

그래요.. 1년동안 고생한 배우와 스탭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제가 악역을 하겠습니다.

예. 별롭니다. 굉장히 실망스럽습니다.

 

물론 나홍진감독의 루머가 있는 마당에

( 사실 저는 그 중 팩트인 몇 가지 사실을 지인들로

 들었기 때문에 그러나 어차피 신빙성 없을 것으로 사람들은 여기기 때문에.

차마 지금은 말하기 참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글을 쓰면 참 망설여 집니다.

감독 성격은 성격이고 작품은 작품으로 봐야합니다.

제임스 카메론 쿠엔틴 타란티노 스탠리 큐브릭

별란 성격들의 감독도 영화는 죽이니까요.

그래도 이 영화, 전 별롭니다.

 

이제 서두가 길었으니 이유를 말할께요.

 

 

물론 듀나님 리뷰도 있고, 몇 군데 동의합니다.

이 영화는 그야말로 극 사실주의를 표방하는 듯 하지만

꽤 과장된 캐릭터가 개입된 전형적인 극이 맞아요.

거기에, 나홍진 감독은 전 작품에서와 같이 절대 주인공을 가만히 두질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관객은 주인공이 어떻게 될가 보게 하는 힘이 있어요.

그건 원래 나홍진 감독이 참 잘하는 장기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하정우와 김윤석은 이 영화를 살리는 일등 공신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두 사람의 연기를 평가하다기 보다

오히려 인정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구남과 면가의 무게를 잘 잡아 줬고, 살아 숨쉬게 잘 이용한 건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조연들의 연기들도 훌륭했어요.

캐스팅도 좋구요

그리고 몇 몇 장면, 특히 컨테이너 전복 컷은 감탄이 나옵니다.

 

그럼 아니 뭐가 문제냐.

그냥 제 개인적인 주관이고 심상입니다만,

도저히 이야기 의 흐름과 구성의 맻음이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가장 걸리적 거린 게 구남의 역활이에요.

연기는 좋죠. 그런게 도대체 구남이 이 극의 사건에서 하는 행동과 미치는 영향이 뭔가요?

존재가 미치는 거 말구요 그 극의 인물이 하는 행동이 극의 사건을 이끌고 가는데,

사실상 극은 구남은 저 멀리 밖에서 도망치며 맴돌고 3부 이후부터는 그냥 악당들끼리의 자폭전입니다.

그 자폭하는 동기도 납득하기 어렵구요.

면가는 좀더 이익을 추구하려고 머리를 굴리다가, 태원은 그 질투심과 자격지심(열등감?)때문에

서로 삽질하다 서로 물어 뜯고 죽입니다.

극의 가장 큰 사건의 줄기는 주인공이 살인의뢰를 받다가 꼬여서 주인공이 살아남기 위해 원래 사건을 파해치는 이야기인데

꼬인것 까지는 괜찮게 가다가, 살아남는 데서 주인공은 조금도 그 사건의 중심으로 가지 못합니다.

진상을 밝혀내도 이미 늦고 헛돌고, 다칠 뿐입니다.

전작과는 비교하지 않겠습니다.

워낙 그 감독님이 전작에 대한 부담감이 있으셨으니까.

그냥 다른 영화와 비교하겠습니다.

무수히 많은 영화 그래요 저는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이 오손윌즈의 상하이에서 온 여인이 생각 났어요.

그런 고전에서도 주인공이 그 살아남기 위해 파해치며 그 사건에 중심에 있어요.

그래서 늘어지지 않고 긴장하며 보게 되죠.

그래서 이 극의 클라이막스는 납득하기 힘들어요.

물론 그 이유가 극이 지향하는 관점이 3부 이후로 마치 현대인먹이사슬정글다큐멘터리를

3자 관점의주인공이 바라보는 시점으로 진행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분명 이 이야기 꺼리는 더 흥미롭게 진행 할 수 있을 꺼리가 많았어요.

그리고 더욱 극닥적으로 갈 수 있었고 더 파국으로 갈 수 있었죠.

마지만 피해자 마누라 반전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너무 쉽게 간 것 같았습니다.

굳이 그걸 반전으로 둬도 별로 놀랍거나 극의 메세지를 강하게 주는 것 같지 않아요.

그냥 뭐 그랬어? 어 그랬구나 정도에요.

그냥 그걸 반전으로 두느니 반전말고 그냥 그 캐릭터들도 진흙탕 속에서 뒹굴며 더더욱 극단으로 더 밀어 눴으면

분명 달라졌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경찰도 그래요. 분명 그들의 진흙탕 싸움을 더욱 크게 할 수 있었다고 봐요.

태원을 주시하고 있었고 조사하며 냄새도 맡고 있었죠.

게다가 주인공도 쫒고 있으니, 충분한 동기와 파워도 있죠.

근대 결정적으로 좀 나와줘서 사태를 더 꼬고, 더욱 극단으로 밀어 붙혀야하는데,

결정적으로 그냥 안 나온 건 좀 심심하죠.

물론 주인공의 심상에 좀 더 집중하고 싶었던 건  알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주인공 아내가 살해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부분에서는 찡했지만,

그것은 그냥 찡함이지 잡아 두질 못했어요.

오히려 주인공의 목표가 사라진 이상, 주인공을 더 무기력하게 만들고 주인공의 동기를 약하게 만든 거라고 생각해요.

이건 나홍진의 색깔이다 라면 저는 할 말 없습니다.

자기 색깔이라는데 아니야라고 말할 수는 없겠죠.

근데 전 정말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불완전해 보였습니다. 투박하고 어리숙해보였어요.

그래서 마지만 엔딩도 "뭐야? 이런 어이없는" 으로 가는 것 같아요.

마치 이 어이없음은 배틀로얄 1을 봣을때의 엔딩의 심상과 비슷할 정도로 얼처구니가 빠져요.

자살인지 아니면 원레 다쳤는데 피가 많이 흐른건지 명확하게 나오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듀나님은 자학의 재미가 있다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그 자학의 재미는 박찬욱 영화 "박쥐"에서 느꼈던 것 같아요

그래요 자학의 재미가 느껴지려 했다면 분명 주인공이 그 악당들 싸움에 직접 개입했었어야 합니다.

스스로의 심상때문에 스스로를 학대하고

그 학대로 인해 사건과 등장인물이 더 파국으로 가야 그게 자학의 묘미 아닐까요?

타이밍 늦게 뒤에서 진상을 캐내지 말고요.

최소한 태원과 면가의 싸움 가운데 3명이서 싸우던가 했었어야 했어요.

그래서 그 극단이 최고조를 찍었어야 보는 사람 입장으론 흥미진진했는데

감독님은 메세지를 담으려 했는지 주인공을 제 3자의 방관자로 만들었지요.

그리고 그러기 때문에 엔딩은 더 어이가 없는 거지요

"저만 그런게 아니더군요. 극장에서 들었을 때,엔딩에서 뭐지 이건? 이라는 말들이 몇 몇 들렸어요"

느와르 장르에서 굳이 주인공에게 보상을 해줘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그가 죽는 이유가. 그 모험을 하고도 살아남아 얻게 되는 결과가 인과성에 맞아야 할 것 같아요.

칼에 맞았건 게 필가 면가처럼 많이 나서 부상누적으로 죽은 거라면, 말이 안되요. 은행가기도 전에 죽어야 정상이죠.

죽기전에 말을 주구절절 한 대신 행동을 주구절절한 꼴입니다.

만약 자살한 거라면 더 어이가 없어요.

생각해보세요. 왜 자살을 하나요? 아내가 죽어서? 그전에 더 희소식들도 있죠 면가가 죽었기 때문에

자기 남은 식구를 위협할 위험요소가 없죠. 그토록 원하던 새시작에 대한 생각도 다시 할 수 있죠.

아내를 사랑을 뒤늦게 알았는데 자기는 아내가 부정하다고 의심했고, 그것에서오 오는 죄책감과, 자책

그리고 비극적인 현실에 비관해 자살한 거로 해석해 본다면, 사실상 그 이유와 요인은 원래 극에서 가지고 있는

메세지와 중심 사건들의 매세지과 섞이지 않아 이질감이 나요. 작위적이에요.

증거와 진실을 모두 알고 있는 주인공이고 삶에 그닥 애착도 없는데 왜 자꾸 경찰을 피해 도망치며 자살을 하려는지 모르겠어요.

저라면 어차피 막을 놈도 없겠다. 증거와 진상도 알겠다, 경찰로 갈것 같습니다. 아니면 극 중반에 가던지요.

정말 주인공이 그래 갈때까지 가보자, 함x 되봐라 식으로 부인 죽은 걸 알고 혹은  한 3부 쯤

자수를 했다면 극은 더 파국으로 갔을 지도 모르겠군요.

(물론 메세지가 굉장히 논란이 많을 것 같습니다. 무어냐가 아니라 분명하지 않아서) 

 

 

 

1부도 생각보다 좋다고 말 못하겠습니다.

늘어집니다. 리얼강조한건 인정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한 때

굳이 저렇게 신을 나눠가며 주인공의 생활을 보여주는 방법밖에 없었나,

주인공의 심리를 보여주는 방법밖에 없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는 꿈 신은 클리셰한것 같아요. 분명 다른 포현법도 많고

그걸 알면서 왜 오글거리게 그렇게 했을까 고민도 됩니다.

 

그저 2부와 3부 중간까지는 나홍진 특유의 장점이 살짝 나오다가, 그냥 싸악 갑니다.

뭐랄까, 너무 많은 것을 담고 싶어한다랄까 하는게 너무 강해보였어요.

개인적으로 기승전격식의 챕터 나눈것도  자꾸 끊김니다. 쿠엔틴 타란티노나 여타 다른 영화랑은 다른 느낌이에요.

원래 시나리오를 봐야 알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굳이 안 나눠도 될 것 같았어요.

 

위에서도 썼고 결국 정리되는 하나의 생각은 나홍진 감독 스스로의 강박이 영화를 잡아먹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 영화는 분명 좀더 상업적으로 풀었다면 더 효율적인 이야기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작의 강박이 이 영화에 좀더 완성도와, 깊이와,흥행성과, 자기 세계 구축및 나 나홍진이란 사람이 어떤 감독이라는 것을 보여줘야한다는

그런 강박이 영화를 보는 내내 느껴졌습니다.

같은 극사실을 표방하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와 비교를 안할래 안할 수가 없겠습니다.

(아마 제가 알고 잇는게 맞다면 두 분다 한예종 출신이시죠, 한 분은 시나리오 스승이실꺼고, 한 분은 제자...)

그분 영화 참 좋은게 그런 강박이 없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고 그 깊이는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자연스럽게 전개됩니다.

작위적이지 않아요. 그 인물이 흘러가는 대로 둡니다. 그래서 거부감이 없었던 것 같았어요.

박하사탕같은 경우 격정적인 상황에 따라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심상이 변하고 동조합니다.

그런데, 황해는 분명 작위적입니다. 인물은 예상대로 하거나 혹은 예상은 벗어나지만, 인과적으로 연결이 안됩니다.

난리가 났는데,  인물과 인물의 심상을 이르키는 사건은 따로 벌어지고 따로 놉니다.

그런데 인물은 그 사건의 심상과 자기 사건의 심상과 애써 일치시키려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그리서 더욱 염세주의적일 수도 있겠지만요.

저는 그냥 갇다 붙힌다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죄송해요. 이렇게 노골적으로 쓰기 싫었어요. 근데 달리 표현 방법이 없어요.

 

그럴만도 해요, 루머는 돌지, 제작비는 엄청 뿔어났지,

촬영은 늘어나서 1년을 찍었지...스탭도 갈리고, 인원은 없고, 회사하나 문닫고, 여차하면 영화 엎어지네 마네 하는데

정작 밖에서는 기대작 1순위고 오직 사람들은 전작만 생각하니 감독 입장에서는 생각도 고민도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다 보면 정말 선택이란 걸 해야할 것 같아요. 자기 스스로의 작품 세계로 인정을 받느냐 아니면 흥행성으로 인정을 받느냐.

물론 봉준호 감독님 같은 경우도 있지만 그건 특이 케이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더더욱 나홍진 감독이 차기작 만큼은 자기가 그냥 전작에 구애되지 않고 만들 수 있는 별개의 영화를 만들기를 원했어요.

물론 현실은 어렵겠지만 분명 하는 사람들도 있고 나홍진 감독은 그럴 저력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욕심이 과했던것 같아요

그 덕분에 관객입장으로서 볼때는 아니 뭐 그리 심각해?, 이건 뭐지? 라는 인상이 남겨지는 것 같아요.

분명 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말이죠.

 

 

 

 

 

ps:쓰다보니까 엄청나게 길어졌네요. 남들이 보면 제가 나홍진 안티인줄 알겠네요. 아니에요. 전 나홍진감독 영화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추격자도 몇 십번을 봤고 시나리오까지 몇 십번 같이보며 본 사람이에요. 게다가 완벽한 도미요리는 단편영화계에선 레전드에요.( 남매의 집과 더불어서요)

단편영화 수업 들으면 완벽한도미요리 만큼만 찍어라란 말만 몇 번 듣게 되더군요.

좋아하는 감독인지라.. 이렇게 또 쓰게 되네요. 안타까워서요.

 

 

ps2: 내용에서 이어지는데, 개인적으로 분명 해명 해야 합니다. 김윤석씨나 하정우씨가 인터뷰에서 대신하는 것 말고 자신이 직접이요.

루머가 사실이던 사실이 아니던 사실 저랑은 상관 없습니다. 나홍진 감독이 촬영을 하면서 조감독을 공중에 띄워 십단 콤보를 하건 안하건

그건 루머고 저는 그냥 왜 본인은 가만히 있고 남들의 이야기가 돌아 정작 본인이 그렇게 평가되어지고 그래서 제가 그 진실에 대해 더욱 궁금증을 가지게 되는지

꽤 불쾌합니다. 기든 아니든, 진실을 말하든 구라를 치든, 한 번 질러주셨으면 좋겠어요. 직접. 개인적으로 이만큼 사태가 커졌으면 무릎팍이 해답이네요.ㅎㅎ

 

 

ps3: 저는 강남 CGV 디지털로 봤는데, 제가 예민해서 그런지 24P를 60프레임으로 풀다운 시켰더군요.

그래서 부드러워는 보이지만, 그 특유의 잔상이 생기기 때문에 이 영화의 특유의 핸드헬드과 오히려 피사체를 잔상이 뭉게는 듯 하더군요.

때문에 카 체이싱 부분은 저는 도저히

피아를 구분할 수 없는 잔상에 연속으로 보였습니다. 블루 레이가 나와봐야 정확하게 다시 볼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다른 영화보다 포커스 나간게 꽤 보였어요. 의도한 건지 실수 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차량 내부 배우들 매트합성은 정말 티가 심했어요. 컷이 완전 튀어요. 추격자 만큼 만하지..(아 전작 비교안하려고 했는데...)

그리고 몇몇 장면에서 쓴 HD는 그렇게 튀지는 않습니다. 그런데트레일러 전복 장면중 아주 짧은 몇몇 컷은 DSLR로 찍은 것 같았습니다.

 아닐 수도 있어요 물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예고편의 그 칙칙한 색감은 걱정 마시길, 본 영화는 색감 정말 좋아요.

예고편제작하면서 예고편만 채도를 더 낮춘것 같아요. 티져는 반명에 영화의 색감이 어느정도 나옵니다.

 아마 제작비를 그 눅눅함과 자연색의 땟갈을 잘 맞추는데 쓰인듯 해요...

(그거 정말 돈 많이 들이는 미술 작업이에요..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ps4:흥행은 글쎄요. 나홍진감독과 이하 배우 스탭들한테 미안하지만, 현재 스코어는 전작과 기대심리에 의한 게 강합니다.

극장 가보면 답 나와요. 전 같은 뒤늦은 바이럴은 없을 듯합니다. 오히려 반대가 될 듯 해요.

원래는 재미없으면 그냥 까는 성격인데 왜 자꾸 이렇게 미안한지 모르겠어요.

죄 짓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내 돈 9000원주고 봤는데..의견정도는 말해야지 않나 싶기도 하고...

 

 

정말 개인적인 주관입니다.

누가 옳다 그르다 라고 쓴게 아니에요 오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재밌게 보신분들은 재밌게 보시면 되요.

저랑 의견 다르다고 니 틀렸어 하면 그냥 저는 이제 귀찮아서 씹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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