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노 스포

2019.12.29 05:43

theforce 조회 수:557

대체로 평들이 7편과 8편 중간이라 해서 기대치를 낮추고 봐서 그런지 전 시퀄 3부작 중에 제일 나았습니다.
긴 러닝 타임에도 빠른 페이스 전개라 길게 느껴지지 않았구요. 네 물론  결말부에는 감동도 있습니다. 
전 이 부분이 제일 좋았어요. 전 스타워즈의 팬은 아니지만 전편을 모두 극장에서 본 세대로서 이 정도의 
대단원은 만족합니다. 걱정은 리가시 스타워즈 이후의 더욱 '디즈니' 스러워질 다음 세대의 스타워즈들이겠지요. 

아이맥스로 봤는데 상영전 테넷의 예고편 아니 프롤로그라고 하는 본편의 5-6분 정도의 showcase가 있더군요. 
공연장에 수면개스를  주입하고 침투하는 스왓팀과 테러팀의 대결 씬이고 분명 순간 순간에
시간이 리버스 되는것 같은데 내용은 잘 모르겠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4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022
110912 [바낭] 연말 가요xx전 시즌을 틈탄 10년전 아이돌 잡담 [16] 로이배티 2019.12.31 1146
110911 새해복많이받으세요 [6] 라인하르트012 2019.12.31 272
110910 메모를 위한 도구들 [5] 어제부터익명 2019.12.31 849
110909 2019 올해의 영화 - <서스페리아> [4] Sonny 2019.12.31 637
110908 2019 원더풀 모먼트 [8] Sonny 2019.12.31 465
110907 (가제) 월간 듀게 편집자 모집 외. [5] 잔인한오후 2019.12.31 624
110906 Syd Mead 1933-2019 R.I.P. [4] 조성용 2019.12.31 221
110905 [노스포일러] 미드웨이, 2019 [3] googs 2019.12.31 398
11090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 an_anonymous_user 2019.12.31 414
110903 씨름의 희열 4회 & 카르투시오 봉쇄수도원 2,3회 & 새해 복 많이 [6] 보들이 2019.12.31 493
110902 진중권은 변희재가 참 부러웠나 봅니다 [13] 도야지 2019.12.31 1353
110901 우울증 부추기는 미세먼지(방금 인터넷에서 본 기사) [2] 왜냐하면 2019.12.31 365
110900 정신과 의사에게마저 맘을 열지 못하는 여친 [19] 가을+방학 2019.12.31 1367
110899 [바낭] 어제 [12] 칼리토 2019.12.31 545
110898 [바낭] 한진가 남매대전... [7] 가라 2019.12.31 1012
110897 [넷플릭스바낭] 미친놈 로맨스 '너의 모든 것(You)' 시즌 2를 다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19.12.31 697
110896 [넷플릭스] 두 교황 보았습니다 [9] 노리 2019.12.31 966
110895 솔직히 말해봐요... 부럽쥬 ㅋㅋㅋㅋ [2] 도야지 2019.12.30 1026
110894 동물 병원의 우울 [13] 어제부터익명 2019.12.30 80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