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79&aid=0002433918

 

아역 출신으로 대성하셨던 분 들 중에, 안성기, 강수연 등이 떠오르는데 (손창민도 들어갈까요?)

 

그 외 아역 당시에는 주연급으로 나오시다가, 성인으로 되신 이후에는 아역의 어린 이미지를 벗지 못해서 조연급으로 나오시는 분들도 적지 않은 듯 합니다.

 

 

대개의 젊은 남자 배우들이 자신의 자리를 어느 정도 확보한 이후 군대에 가는 것에 반해서, 유승호 님은 다소 이른 나이에 군대를 자원 해서 가는 듯 하네요.

 

여러가지 심사 숙고 이후 내린 결정이라고 보여지는데, 결국 아역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서 여자 아역 출신들은 다소 노출이 있는 영화나 작품에서 자신을 노출하는 식으로 아역의 이미지를 벗으려고 하는 반면에

 

남자 아역들은 상대적으로 자신의 성인 이미지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영화나 작품에 캐스팅 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아 보이는데,

 

그런 의미에서는 잘한 결정이라고 볼 수도 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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