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여론조사는 투표직전까지도 가능하지만 공표만 못할 뿐입니다.

 자체여론조사 상황 그리고 언론사와 방송사에서 계속 진행중이던 여론조사 결과가 썩 밝지 못한듯 보입니다.

 내부소식통으로 부터 전해들은 이야기니 투표율 독려를 위한 엄살은 아닌듯


 대부분의 접전지역이 열세로 돌아서는 추세가 굳어지고

 기대를 모았던 여권에서 이탈한 무소속이나 군소잡당이 별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새누리당 후보자들이 무슨 뻘짓을 해도 그까이거~ 먼 대수....

 야권 후보자들에 대해서는 조금만 삐끗해도 신문+방송 총궐기하며 난리치는 통에 부동층들이 투표포기나 여권으로 돌아선듯 보입니다.


 그야말로 투표율이 변수네요.

 만약 투표장에 가기만 한다면 절대 새누리당만큼은 죽어도 찍지는 않을 사람들이 근래 기운 빠지는 일들로 투표의지가 수그러든거 같거든요.

 

 쥐님께서 엄청난 자살골을 신나게 넣어줘도 못먹는 야권이 될지, 기적적으로 회생할지....

 

 

 찾아보니 이런 기사도 이미 올라와 있더군요.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view?newsId=20120410175330274&clusterId=535584

 -[총선] 자신감 회복한 與, 읍소작전 나선 野


 

 어제까지만 해도 함께 엄살을 부리던 두 정당이었는데, 거참 왜 이렇게 된걸까요.

 다시 또 5년이라니 그것도 독재자의 딸이나리....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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