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6 20:26
뭔가 그 밀가루 맛과 소화 안되는 더부룩한 느낌, 그리고 얼큰하다고 하는 국물도 강한 조미료맛 때문에 거부감이 느껴지네요.
20대때는 하루 하나씩 먹을 때도 있었는데 참 신기하네요.
2019.12.16 20:31
2019.12.17 10:16
마트에 팔련지 모르겠네요 한번 먹어볼께요 가영님 >ㅁ<
2019.12.16 20:34
2019.12.17 10:17
끊으신지 오래됐군요. 하긴 저도 1팩 정도 사면 먹다가 금방 질려버리더라구요 ㅠ
2019.12.16 20:49
2019.12.16 21:27
2019.12.16 22:23
추운 겨울날 밖에서 끓여먹는 라면에 대한 판타지가 있어요. 젓가락으로 라면을 들어 올린 후 찬 바람을 3~4초 정도 맞게 한 다음 약간 식을 때 쯤 후루룩 먹는 그 느낌.
2019.12.17 01:01
2019.12.17 03:51
2019.12.17 09:25
저는 그 정돈 아니고 두 개 먹던 거 이제 한 개 먹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나름 큰 변화에요. 한창 먹던 시절에는 두 개도 모자랐던. ㅋㅋ 이젠 두 개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서 안 되겠더라구요.
2019.12.17 09:55
2019.12.17 10:12
라면 한번 안먹기 시작하니까 안먹게 되더군요. 라면 안먹은지 거의 1년이 다되더가네요.
2019.12.17 16:22
라면은 한 달에 한 두번 정도 먹게됐는데... 빵은 못끊겠더군요.
조미료가 다른 동남아 라면 드세요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채황라면이 동남아 라면 맛이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