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컴버배치,에디 레드메인, 니콜 키드먼,엠마 왓슨입니다. 끊임없이 이들은 스타라고 매체에서 주입받는 느낌에도 스타로서 확실한 뭐가 이들에게는 없다는 게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돌 날라올까 봐 주관적인 느낌에 방점을 둡니다. 이들은 영화사에서 제작하는 프랜차이즈의 덕을 보는 사람들이지 자기가 완전히 기획하고 주도하면서 끌고 가는 사람들이 아니죠. 이번에 흥행이 처참했던 스탤론이나 슈왈제네거가 그 점에서는 스타답죠.

다른 분들은 어떤 사람들이 있나요?


다니엘 크레이그는 본드 시작한 이후로 사람의 눈빛과 어깨에 너무 힘이 들어간 게 아닌가 싶었는데 본드를 제외한 다른 영화가 그다지 성공한 건 없군요. 저는 마이클 패스벤더 느낌이 안 좋았는데 과연 과거 여친을 폭행했던 게 나중에 폭로되었고 그 이후로 찍는 영화가 없네요. 최근에 뭐 하나 캐스팅되기는 한 모양입니다. 비슷하게 느낌 혹은 인상이 안 좋은 배우가 티모시 샬라메. 저는 조니 뎁도 늘 찝찝한 인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그가 겪고 있는 곤란을 보면 내가 받은 느낌이 잘못된 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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