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 아웃 재미있게 봤습니다

2019.12.06 12:21

저같이 추리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보기도 편하고,

대사 하나하나가 나중에 되돌아 오는걸 보는 재미도 있어요.

중간중간에 깨알웃음이 나오는 부분도 좋지만, 무엇보다 주인공 다루는 방식이 마음에 드네요.

이 게시물을

키드

2019.12.07 00:12

이거 재미없다는 사람 못 찾았네요, 극장 가고 싶어지게 하는 영화

댓글
부기우기

2019.12.07 14:09

#키드:
하지만 극장에 오래 걸리지는 못 할 것 같네요 ㅠㅠ

댓글
Journey

2019.12.08 13:48

내려가기 전에 봐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댓글
부기우기

2019.12.09 06:27

#Journey:
ㅎㅎ 늦기 전에 꼭 보세요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80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87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134
110731	김영하씨가 왜 뉴욕에 있나요 [2]	loving_rabbit	2010.10.18	3830
110730	손수조, "그네공주마마 사진은 내가 한거 아님!" [17]	chobo	2012.03.21	3830
110729	한국인 20~30대 사망 원인.. [8]	클로버	2010.09.09	3830
110728	잘생기고 예뻐야 하는 이유 [16]	흐흐흐	2014.10.19	3829
110727	조카랑 같이 울어버렸어요. [7]	가르강튀아	2013.07.16	3829
110726	[감상+바낭] 유부녀의 눈으로 본 비포 미드나잇 (스포 유) [12]	차페크	2013.05.27	3829
110725	안드로이드 어플 알림 차단기능없나요? [3]	zerokul	2013.02.07	3829
110724	이것이 체스 대회인가 미녀 경연 대회인가... [3]	흐흐흐	2012.12.26	3829
110723	신동엽의 게스트하우스 첫방 감상 [11]	감자쥬스	2012.09.21	3829
110722	ㅋㅋㅋ.. 애플 아놔.. 아이튠즈 ㅅㅂ.... [12]	가라	2011.10.13	3829
110721	[바낭성 이야기] 최고의 사랑 마지막회에서 진짜 진짜 이해 안갔던 점 [21]	루이스	2011.06.27	3829
110720	크리스천의 性 [16]	catgotmy	2011.03.26	3829
110719	나가수 이번 주 7위... [4]	beluga	2011.05.09	3829
110718	내가 어딜 가도 사람운은 있는 편이라고! [15]	남자간호사	2010.07.05	3829
110717	요즘 유행인 손가락 하트가 불편한 건 저만 그런가요? [22]	해삼너구리	2016.05.14	3828
110716	30초 만에 토끼 찾으면 천재적 순발력이라고 [19]	가끔영화	2015.09.07	3828
110715	메르스갤 때문에 겪는 심리적 소진이 엄청납니다. [33]	마조히스트	2015.08.14	3828
110714	카이스트 도서관에서 스타워즈 관련 책을 발견했어요. [3]	amenic	2014.09.26	3828
110713	이번 침몰은 신고를 왜 안했는지가 의문이네요 [5]	나나당당	2014.04.16	3828
110712	[뉴스] 토니안 불법 도박 [9]	espiritu	2013.11.11	3828

첫 페이지 796 797 798 799 800 801 802 803 804 805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나이브스 아웃 재미있게 봤습니다

댓글 4

키드

부기우기

Journey

부기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