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식

2010.12.27 00:55

벚꽃동산 조회 수:3123

 

오븐 사니 피자가 뚝딱뚝딱..

칼로리는 어쩔..?

 

 

 

죄책감은 샐러드로 덜고..

 

 

 

술은 마트에서 할인 하던 와인으로 낙점.

 

 

왁자지껄하게 주말을 보내고 텅 빈 집으로 돌아오니 적적해서 이런 짓을...(연말이라 계속 술약속이 있어 내일도 먹을건데 뭐 어때 하며 또 한 번 죄책감 덜기)

동생들은 방학을 맞이하야 다 집으로 내려갔고 달리 할 일이 없어 만들다 보니 이게 도대체 몇인분인지.

 

 먹으면서 쓰고 있는데 그나마 맛이라도 있어서 위안이 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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