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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요정 이진원씨..

2010.11.06 09:45

형도. 조회 수:6202

결국 일어나지 못하셨네요..

오전 8시 10분에 세상을 뜨셨다고 해요.

너무나 허망하네요..

좋은 곳에서 쉬세요..

이 게시물을

살구

2010.11.06 09:46

명복을 빕니다.

댓글
jomarch

2010.11.06 09:47

아...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울고싶어요.

댓글
Neverland

2010.11.06 09:48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댓글
해랑사를너는나

2010.11.06 09:5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jim

2010.11.06 09:50

역시 11월인가요. 명복을 빕니다.

댓글
302

2010.11.06 09:52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피노키오

2010.11.06 10:02

으...어쩜이래요..편한곳으로 가셨길...

댓글
큰고양이

2010.11.06 10:08

아. 그 노래들 이제.

댓글
닥터슬럼프

2010.11.06 10:10

아침부터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명복을 빕니다.

댓글
goodday

2010.11.06 10:11

아 안타깝네요...젊은 나이에....

댓글
라떼

2010.11.06 10:16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이제 그 음악들 어쩌나요, 들으면 눈물부터 나니.

댓글
하미덴토

2010.11.06 10:18

정말...사람이 이렇게 가는수도 있는건가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큐브

2010.11.06 10:20

명복을 빕니다.

댓글
난데없이낙타를

2010.11.06 10:25

전 지금 슬픔은 나의 힘 들어요. 언제나 패배심리에 사로잡힌 저에게 그의 노래가사는 큰 위로가 됐었어요.
스끼다시 같은 삶을 살 때도, 영혼이 다 절룩거릴 때도, 361타고 퇴근할 때도, 이별해서 슬퍼할 때도 큰 힘이 됐었는데...
너무 가슴 아프네요.

댓글
싱클레어.

2010.11.06 10:26

명복을 빕니다...

댓글
마나

2010.11.06 10:28

거짓말 같아요. 방금 보고 눈물이 났어요. 그 음악들 듣고 얼마나 위로 받았는지 몰라요.
정말로 가슴이 아프네요.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댓글
매카트니

2010.11.06 10:2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노란잠수함

2010.11.06 10:43

어째서 죽음조차도 자신의 음악이 얘기하는 정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건가요..
젊은 나이에 뇌출혈이라니... 슬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白首狂夫

2010.11.06 10:4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안녕핫세요

2010.11.06 10:43

아유...머리가 다 띵합니다. 편히 쉬시길.

댓글
몰락하는 우유

2010.11.06 10:46

명복을 빕니다......

댓글
찔레꽃

2010.11.06 10:50

휴....

댓글
레사

2010.11.06 10:50

아이고.. 하는 소리가 절로 입 밖으로 샜어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길......
그 분 음악에 항상 위로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테지요.

댓글
가끔영화

2010.11.06 11:00

명복을 빕니다.

댓글
허걱

2010.11.06 11:00

아.. 정말 뭐라 어떻게 말을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명복을 빕니다.

댓글
골치

2010.11.06 11:01

절룩거리네, 축배, 스끼다시 내인생, 쓸쓸한 서울노래, 삼육일 타고 집에간다...
듣고있으면 서늘하고 뜨뜻하게 위안이 됐었습니다. 어딘가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이젠 못 들을 것 같아요. 정말 눈물이 나네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옛날 김광석이나 김현식씨를 떠나보내던 어른들이 이런 심정이셨을까요.
편히 쉬세요. 이진원 아저씨..

댓글
엔돌핀

2010.11.06 11:01

어느 새벽에 막차를 타고 길동전쟁을 들으면서 했던 생각들이 떠오르네요.
많이 들었었고, 많이 위로받았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댓글
꿀땅콩

2010.11.06 11:14

제목보고 설마했는데..아이고..안타깝습니다. 편히 쉬시길..

댓글
Apfel

2010.11.06 11:18

너무 늦게 만났죠? 쓰러졌단 소식 듣고 음악을 알게 됐으니까요. 몇 곡 이거 저거 챙겨 들었습니다. 공연도 가보고 그랬어야 했는데 그래도 늦게라도 알게 된게 참 기쁘게 생각합니다.

댓글
잉잉명

2010.11.06 11:21

하아.. 이름 처럼 툭 털고 일어나서 쾌유 기념 공연 할 줄 알았어요
지지하는 사람들 더 많아져서 전 보다 괜찮았을텐데

댓글
pseudo

2010.11.06 11:25

명복을 빕니다.

댓글
lsmw_ica!

2010.11.06 11:31

아..... ㅠㅠ..........

댓글
다시시작

2010.11.06 11:39

호전되고있다는 글보고 다행이다 싶었는데 ㅠㅠ

댓글
키드

2010.11.06 11:46

그의 가사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더 허하네요. 좋은 시절 못 누리고 간 것 같아서. 저는 잘 모르긴 하지만.
젊은 사람에게 이런 일이 닥쳤네요.. 안타까워요

댓글
아침엔 인간

2010.11.06 11:52

아이고 한 대 얻어맞은 것 같네요 속상합니다

댓글
Ding

2010.11.06 11:59

오래 좋아했어요. 미안해요. 형의 노래에 위로 받은적이 수도 없어요. 정말 미안해요. 편히 쉬세요.

댓글
로운리키

2010.11.06 12:06

새벽에 친구와 이분 얘기를 하며 쓸쓸해 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댓글
잉여들의 숭고한 대상

2010.11.06 12:09

헐...

댓글
들판의 별

2010.11.06 12:11

정말 슬프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댓글
이영신

2010.11.06 12:13

그의 노래에서 많은 위안을 얻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라면포퐈

2010.11.06 12:28

좋은 노래들 감사했습니다.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1410

2010.11.06 12:31

이럴수가..

댓글
2B

2010.11.06 12:3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랫만에 들어본 달빛요정의 노래가 유난히 쓸쓸하네요.

댓글
르슈크레

2010.11.06 12:50

쓰러져도 다시 또 일어나겠다며 죽는 날까지 살겠다 노래하셨는데... 가슴이 아파요. 명복을 빕니다.

댓글
세간티니

2010.11.06 12:51

달빛요정의 '슬픔은 나의힘'은 혼자서만 부르는 18번 노래입니다.
동년배 친구 한명과 또 이렇게 헤어지는군요.

댓글
차형

2010.11.06 12:55

거짓말쟁이..
2012년에 축배를 들자고 약속해놓구...

댓글
로이배티

2010.11.06 13:08

명복을 빕니다.

댓글
고독이

2010.11.06 13:17

잘가요. 달빛요정.

댓글
kay

2010.11.06 13:2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타보

2010.11.06 13:32

맘 고생하지말고 살아요..하고픈 음악하면서.

댓글
psyche

2010.11.06 13:4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졸려

2010.11.06 13:53

명복을...

댓글
산체

2010.11.06 13:53

울고 싶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고 미안하면서도 원망스러워요...

댓글
Estella

2010.11.06 14:00

명복을 빕니다.........

댓글
샤유

2010.11.06 14:03

으......명복을 빕니다.....

댓글
(Ima)slave4mi

2010.11.06 14:06

명복을 빕니다.

댓글
비네트

2010.11.06 14:10

이럴수가....이제 못듣는 건가요...
좋은 곳에 가셨길 빕니다...

댓글
알리바이

2010.11.06 14:20

그의 노래는 제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로즈마리

2010.11.06 14:26

제목을 보고 가슴이 덜컹하면서도 아니겠지 하면서 클릭했어요.
이런 결말은 생각하지 않았는데, 정말 속상하고 허망하고 슬프네요.

댓글
베지밀두

2010.11.06 14:27

명복을 빕니다...

댓글
settler

2010.11.06 14:35

명복을 빕니다.

댓글
김익명

2010.11.06 15:0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닥터리드

2010.11.06 15:16

몇 달 전 콘서트에서 공연하시는 걸 봤었는데 이렇게 빨리..더이상 볼 수 없게 될줄은 몰랐네요. 다시는 이분의 라이브를 들을 수 없겠네요..

댓글
절룩거리네

2010.11.06 15:20

.. 그래도 세상에 요정은 있다고 믿을꺼에요. 부디, 이제 절룩이지 말아요.

댓글
뭐나미

2010.11.06 17:10

어머나...세상에...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Le Baiser

2010.11.06 17:1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푸른나무

2010.11.06 18:40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쇠부엉이

2010.11.06 21:29

제목보고 아니길 바랬는데....
명복을 빕니다.

댓글
Ms. Cellophane

2010.11.06 22:22

하아아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답답...하네요.

댓글
wonderyears

2010.11.06 22:22

지금에서야 봤네요. 이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송이

2010.11.07 01:0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mypace

2010.11.07 01:35

명복을. 저의 어떤 한 시절이 죽어버렸네요.

댓글
검푸른

2010.11.07 05:05

부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털고 일어나실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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