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볼 일 봤는데 이상하게 잔변감은 남아있고 휴지가 없어서 뒤도 못닦은 느낌. 

저같은 범인이 생각해도 충분히 깔끔하게 떡밥회수 및 엔딩을 보는게 가능했을것 같은데, 그냥 귀찮아서 모든걸 놓아버린 느낌입니다.



* 이동규씨가 연기한 킬러의 동기가 궁금합니다.

굳이 암살이라는 위험스러운 행위를 감수해가며 사건관련자인 한이수를 처치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조회장이 약점을 잡고 있었을 높으신 분들의 지시? 오히려 조회장이 서점양반(킬러)를 죽이려했듯 한이수보다 조회장을 처치하는게 더 나을텐데요.


그나저나 요시무라회장과 이렇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요시무라 회장이 자신을 감시를 했다고 하지만 궁극적으로 한이수와 적이 같을텐데요. 

손예진과 키스한 사진을 찍어 언론에 퍼트린 것에 대한 복수일까요? 이 부분의 이유가 명확하지 않은데, 제가 놓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하석진, 이하늬 캐릭터는 마지막회에선 그냥 묻혀버렸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58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46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687
111194 이시영, 또 복싱대회 출전 [3] 눈의여왕남친 2012.07.01 3869
111193 [듀나인] 밀레니엄에서 다니엘 크레이그가 입고 나오는 패딩 어디껀 줄 아시나요? [4] 수줍은저격자 2012.01.12 3869
111192 (스포일러)레미제라블 완역본, 어느 출판사가 좋을까요+영화이야기 [28] 낭랑 2012.12.27 3869
111191 손미나 아나운서 책 읽어보신 분 계세요? [11] dewy 2011.07.23 3869
111190 회사의 이선균씨 팬/ 모던패밀리 명대사/ 야옹이 밥 [10] loving_rabbit 2010.12.24 3869
111189 미셸 윌리엄스 & 라이언 고슬링 W 매거진 10월호 커버 [5] 보쿠리코 2010.09.11 3869
111188 아줌마만의 머리스타일이 있나요 [5] 가끔영화 2010.06.29 3869
111187 한국의 알바생들이 타국보다 더 힘든 이유 [25] 프레데릭 2016.03.12 3868
111186 여성스런 말투에 대한 조언 [15] 달콤바닐라 2015.01.17 3868
» 아...상어 이거 정말 뭔가요...(스포) [3] 메피스토 2013.07.30 3868
111184 나는 당신과 다른 사람입니다. [22] a.앨리스 2013.01.17 3868
111183 오전에 편의점 운영 설명을 듣고... [14] 무비스타 2012.10.24 3868
111182 [듀나무숲] 상사에게 미운털 박혔으면 좀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17] 가라 2012.08.29 3868
111181 신동엽과 이효리, 그리고 유희열. [3] 자본주의의돼지 2012.05.28 3868
111180 [바낭] 빅뱅 컴백 무대 + 기타 등등 아이돌 잡담 [13] 로이배티 2012.03.12 3868
111179 심심한가, 툭하고 말 걸어 오는 구남친의 문자. 그런 관계. [11] Paul. 2011.11.22 3868
111178 [듀게일상] 축하 짤방.jpg [4] EEH86 2011.09.02 3868
111177 그것이 알고 싶다_애나편_저는 아무래도... [4] 사팍 2011.07.31 3868
111176 [2ch] 살면서 느끼는 이상한 느낌의 순간들 [14] Johndoe 2011.05.06 3868
111175 현실의 인물이 아닌 사람이 이상형... [15] 스위트블랙 2010.09.20 386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