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6 19:40
어제 드라마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예고편에 등장했던 '파티키스'네요. 잘들도 갖다 붙여요. 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스킨십의 강도가 높아지네요. 어떤 분위기일지 상황을 봐야 겠지만 선남선녀의 러브씬은 그냥 므흣. ^^
p.s. 극중 길라임 역의 하지원 대역인 유미진 씨 기사가 올라왔네요. 그녀는 '진짜' 스턴트 우먼이래요.
참 독특한 직업이고, 얼굴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는 숙명을 지니고 있어서 남다른 애환이 클 듯 해요. 그러나 자부심도 크겠죠.
길라임의 대사를 통해 이런 부분은 잘 표현됐구요.
"지원 언니가 정말 액션을 잘해서 스턴트 그만해야 겠다."고 말하는 이 아가씨는 스물한 살 이래요.
그러고보면 하지원의 액션은 정말 자연스러워요. 우리나라에 액션 연기가 가능한 배우는 얼마나 될까요?
2010.12.26 19:54
2010.12.26 20:00
2010.12.26 20:06
2010.12.26 20:19
2010.12.26 20:53
2010.12.27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