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30 08:05
오빠아저씨 껌 하나만 사줘.
라길래 사양했습니다.
껌은 경우에 따라서 사곤 하지만 오늘은 왠지...
오빠아저씨라는 말에 정신이 혼미해져서 말이죠.
오빠 라고 하거나 아저씨 라고 하지 오빠아저씨가 뭐람, 생각했는데
또 가만 생각하니
오빠라고 하더라도 아저씨라고 하더라도 그것 참 내 맘 심난하겠더라고요.
2010.12.30 08:07
2010.12.30 08:09
2010.12.30 08:15
2010.12.30 08:23
2010.12.30 09:13
2010.12.30 09:13
2010.12.30 09:18
2010.12.30 09:29
2010.12.30 09:20
2010.12.30 09:28
2010.12.30 09:32
2010.12.30 09:36
2010.12.30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