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옥이라는 영화는 영화관에서 한번 티비에서 한번봤었고,

최근에 유튜브에서 리뷰하는 영상을 봤었어요.

그런데, 어릴때 볼때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요즘에는 아무생각 없던 그것이 보이네요...


중국사람들은 청나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졌어요.

천지회, 진근남, 반청복명은 중국영화에서 많이 등장하거든요. 아주 많이요.

(요즘 쏘부님이 뜸한데,,, 좀 썰좀 풀어주면 좋겠는데)

누구든 그 정서를 잘 아시는 분의 설명 부탁드려요.


기억에 의존한 것이라,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

방세옥은 진근남이 아니라 진가락이고, 천지회가 아니라 홍화회군요.

근데 왜, 리뷰에서는 천지회라고 했지?


아무튼, 천지회 & 홍화회는 반청복명을 꾀하는 단체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3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6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701
110786 [바낭] 스타워즈 시리즈를 볼 때마다 느끼는 아쉬움 하나. [8] 로이배티 2019.12.21 668
110785 선배의 하소연에 답하며, 잠시 안녕 [9] 어디로갈까 2019.12.21 1068
110784 스포일러] 고양이 건드리지 마라 (Don't F**k with Cats) [2] 겨자 2019.12.21 1133
110783 현대자동차 와이파이 얘기... [24] 메피스토 2019.12.21 1423
110782 니혼진과 "쪽바리" [19] Sonny 2019.12.20 1230
110781 블루스 묻은 음악 7곡 [6] sogno 2019.12.20 411
110780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이야기(과연 진짜 목표는 무엇인가?) [7] 아리아 스타크 2019.12.20 1041
110779 많이 변했어요 듀게에 반정부 성향의 유저가 반은 되는 듯 [5] 가끔영화 2019.12.20 978
110778 패턴화된 게시판 [18] cksnews 2019.12.20 1169
110777 15억 넘는 아파트 대출금지에 ㅂㄷ거리는 이유가 궁금해요 [5] ssoboo 2019.12.20 1199
110776 도편추방제가 유일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16] 귀장 2019.12.20 892
110775 이런저런 일기...(불금과 요구사항) [2] 안유미 2019.12.20 542
110774 Claudine Auger 1941-2019 R.I.P. [1] 조성용 2019.12.20 249
110773 [바낭동참] 연말맞이 밀주제조기 [5] skelington 2019.12.20 404
110772 오늘의 둘리 카드(2) [3] 스누피커피 2019.12.20 289
110771 백두산과 에피소드9도 마다할 캣츠 후기 번역 [6] 예정수 2019.12.20 892
110770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 테넷(TENET) 예고편(비공식 자막 추가) [7] 예정수 2019.12.20 847
110769 스타워즈 로그원을 다시 봤어요 + 시퀄 이야기 [24] 노리 2019.12.20 662
110768 동네 고양이 생태보고서 4 [4] ssoboo 2019.12.20 514
110767 '상호차단'이라는 기능에 대한 소개입니다. [11] 귀장 2019.12.20 71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