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기사 이야기

2019.12.22 00:37

메피스토 조회 수:464

* http://news.jtbc.joins.com/html/328/NB11925328.html


누군가 "내가 주식을 잘하니까 나믿고 투자한번 해봐라"라고 얘기하면 그냥 거르세요.

특히나 이런 '방송'부류는 너무 뻔합니다. 다단계하고 비슷해요. 바람잡이도 많고 조작도 많습니다. 다들 돈벌었다는 얘기가 들리지만 나는 못벌죠. 거짓이기 때문입니다.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12212003001&code=940100


진중권 교수가 학교를 그만뒀다고 합니다.


"누구나 제 삶의 서사를 갖고 있다. 그 서사가 깨지면 삶의 의미 자체가 사라진다"


방향은 다르지만 저 역시 비슷한 생각을 했지요. 사람의 행위엔 결국 '맥락'이란게 있고, 그게 어긋나있는 사람은 신뢰하기 어렵지요.

최근 행보에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딱하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한편으론 또 여전하네요.ㅋㅋ


p.s : 공지영씨가 덧붙였다는 얘기는....참...이것도 여전하고 전형적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9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9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081
110830 인형과 대화하는 에이미 아담스 [5] magnolia 2010.12.23 2215
110829 I just had sex [9] 이런이런 2010.12.23 4148
110828 [김현회] K-리그와 영화감독 심형래를 향한 시선 [7] utopiaphobia 2010.12.23 2485
110827 여러 가지... [8] DJUNA 2010.12.23 2606
110826 127시간 시사회 후기(스포가 원래 없는 영화) [6] 지구와나 2010.12.23 2082
110825 오늘 구글 첫화면 정체는 뭐죠? [14] 자본주의의돼지 2010.12.23 4215
110824 춘천기행 (하) - 춘천에도 명동이? / 명동 닭갈비골목에서 닭갈비와 막국수 [8] 01410 2010.12.23 5475
110823 섭섭한 숀 코네리 [4] 무비스타 2010.12.23 3375
110822 오늘 하루 얘기를 한다면... [5] 차가운 달 2010.12.24 1759
110821 형의 손가락을 먹는 동생. [6] nishi 2010.12.24 2882
110820 론리 아일랜드 하면 이 영상은 꼭 봐야죠 [3] 마르세리안 2010.12.24 2134
110819 황해의 좋은점 나쁜점 [8] 귀검사 2010.12.24 3527
110818 SBS랑 KBS는 계속 소재 경쟁(??) 중인 느낌이에요. [1] hwih 2010.12.24 1935
110817 신앙고백.... [3] 라인하르트백작 2010.12.24 2124
110816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4] Wolverine 2010.12.24 1810
110815 크리스마스에 최적화된 공연 + 내년 만우절 예고 [2] 산체 2010.12.24 2154
110814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솔로 동포 여러분, 자주가는 술집 공유합시다. [10] Goodieyoung 2010.12.24 3533
110813 [신간] 리로드, 오늘의 장르문학, 녹슨달, 살인자의 편지, 악마의 무기, 책 사냥꾼을 위한 안내서 등등 [2] 날개 2010.12.24 3084
110812 [바낭] 날 말려죽이지만 보고 싶은 남자친구. [13] 꼼데가르송 2010.12.24 4810
110811 해리포터는 얼마나 쎈 거죠 ? 해리 포터 배틀북 같은 건 없나요?? [10] 여은성 2010.12.24 352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