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인 파리] 보았습니다.

무척 사랑스러운 영화였고,  1920년대 천재들도 아름답고, 비 내리는 파리도 무척 아름답고...

그리고 꼬디아르 여신님은 정말 아름다우셨습니다.

 

 

무려 피카소의 그림마저 그녀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지 못했다고 공격당하는

반박할 수 없는 아름다운 1920년대 스타일의 꼬띠아르님이십니다.

 

최고의 미녀 배우라면 니콜 키드만,  캐서린 제타 존스, 나탈리 포트만...등등등

여러가지 배우가 생각나는데

만약 다시 태어나고 싶은 얼굴을 고른다면 마이옹 꼬띠아르 같은 얼굴을 고르고 싶어요.

왠지 탕웨이랑 비슷한 느낌 받는데요.

강단있고 우아한 이미지. 조용하지만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느낌이랄까요.

 

 

생각해보면 영화마다 참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네요.

에디드 삐아프, [인셉션]의 미치광이 망령, [나인]의 지고지순한 아내...

공통점이 있다면 모두 우아하고 아름다웠다는 것? =ㅁ=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 대놓고 아름다운 역이니까 정말 아름다움의 진수를 보여주시네요.

영화를 보고나서 여신님 삼매경에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image

 

 

 

 

 

사진에서도 아름답지만, 움직입이나 목소리까지 합세하면 매력이 증폭되는 것 같해요.

다크나이트도 기대 중 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62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51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770
124362 프레임드 #568 [4] Lunagazer 2023.09.30 112
124361 토드 헤인즈, 나탈리 포트먼, 줄리앤 무어 신작 - 메이 디셈버 예고편 상수 2023.09.30 268
124360 제일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오래된 광고 하나요. [2] theforce 2023.09.30 368
124359 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를 30분 보니 daviddain 2023.09.29 316
124358 [연휴 바낭] 연휴에 본 영화&시리즈 1 [6] 쏘맥 2023.09.29 340
124357 소림사십팔동인 [3] 돌도끼 2023.09.29 276
124356 사발면에 대한 두가지 [4] 가끔영화 2023.09.29 336
124355 읽은 책, 연휴 맞이 산 책 [4] thoma 2023.09.29 325
124354 BTS 정국 새 싱글 "3D" [2] 라인하르트012 2023.09.29 287
124353 프레임드 #567 [4] Lunagazer 2023.09.29 100
124352 천박사..를 봤어요..유스포 [1] 라인하르트012 2023.09.29 370
124351 시민 케인 (1941) catgotmy 2023.09.29 128
124350 [티빙바낭] 역시 추석엔 가족 영화! '송곳니'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3.09.29 353
124349 추석엔 역시 가족영화입니다. [6] thoma 2023.09.29 291
124348 Michael Gambon (1940-2023) R.I.P. [3] 조성용 2023.09.29 198
124347 [넷플릭스바낭] 칠레산 막장 풍자 코미디, '공작'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3.09.28 418
124346 실제로 봤던 레전드 락커 catgotmy 2023.09.28 218
124345 더넌2를 보고<유스포> 라인하르트012 2023.09.28 213
124344 프레임드 #566 [4] Lunagazer 2023.09.28 114
124343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아벨 페라라의 <킹 오브 뉴욕>(1990)을 보고왔어요. [4] jeremy 2023.09.28 26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