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2시 45분 KBS1 영화는 <파업전야(1990)>입니다. 


이 영화 제목은 많이 들어봤는데 한국영화 클래식에 들어갈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는 줄은 몰랐네요. 


http://program.kbs.co.kr/1tv/enter/theclassic/pc/board.html?smenu=108745&bbs_loc=T2019-0314-04-851925,list,none,1,0


국내 최초의 노동 영화, 노동 영화의 전설이라고 합니다. 


예고편에 나오는 노래가 귀에 익어서 무슨 노랜가 했더니 <철의 노동자>군요. 


강렬한 액션씬도 있는 것 같고 관객의 가슴을 뜨겁게 하려는 의지가 확연히 느껴지는 영화인데  다 본 후의 느낌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일단 저를 잠들지 못하게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아직 이 영화 못 보신 분들 같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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