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손가락질을 받고 연하 연인과는 헤어졌고 가족들과도 멀어진 것이...... 아니라


10년 넘는 연애 끝에 결국 결혼해서 동반자로 살아가고 있으며


그 25세 연하 남편은 유력 대통령 후보가 되었습니다.


역시 인생은 예단할 수 없군요. 40대에도 불꽃같은 열정이 있다는 점에서 부럽기도 하고 이런 관계가 받아들여지는 프랑스라는 사회가 부럽기도 하네요.


영화같이 극적인 사랑을 했지만, 또 같이 살다 보면 지지고 볶고 하겠죠? 마크롱과 트로뉴는 지지고 볶는 일 없이 늘 문학과 예술과 역사를 논하며 불꽃 튀는 사랑을 할 것 같기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392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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