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동네 슈퍼 보면 할머니가 누워서 tv 보면서도 일 잘하셨던 것 같은데

 

마트 아줌마는 하루 종일 서있고.

 

그게 얼마나 예의스러운 행동인지 모르겠지만

 

하는 사람 몸도 편해야 예의고 뭐고 있는 것이지

 

지금 같으면 쓸모도 없는 예의 차리느라 하지정맥류 수술 병원만 득보는 느낌이에요.

 

어차피 그런 주장을 내부에서는 절대 할 수 없을 것이고...

 

여러분께는 뜬금없겠지만 저는 전부터 생각해서 별로 뜬금없다는 느낌이 없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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