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2 00:37
* http://news.jtbc.joins.com/html/328/NB11925328.html
누군가 "내가 주식을 잘하니까 나믿고 투자한번 해봐라"라고 얘기하면 그냥 거르세요.
특히나 이런 '방송'부류는 너무 뻔합니다. 다단계하고 비슷해요. 바람잡이도 많고 조작도 많습니다. 다들 돈벌었다는 얘기가 들리지만 나는 못벌죠. 거짓이기 때문입니다.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12212003001&code=940100
진중권 교수가 학교를 그만뒀다고 합니다.
"누구나 제 삶의 서사를 갖고 있다. 그 서사가 깨지면 삶의 의미 자체가 사라진다"
방향은 다르지만 저 역시 비슷한 생각을 했지요. 사람의 행위엔 결국 '맥락'이란게 있고, 그게 어긋나있는 사람은 신뢰하기 어렵지요.
최근 행보에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딱하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한편으론 또 여전하네요.ㅋㅋ
p.s : 공지영씨가 덧붙였다는 얘기는....참...이것도 여전하고 전형적입니다.
2019.12.22 01:31
2019.12.22 10:21
2019.12.22 11:24
공지영의 소설 에세이 모두를 감명깊게 본 저로서는 좀 깨는 지점이네요. 요즘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