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성보컬 노래 5곡

2019.12.17 21:37

sogno 조회 수:487

"침묵하는 다수의 소리". 가사를 몰라도 무겁게 다가오는 울림

싸이키델릭한 포크를 보여주는 Linda Perhacs의 대표곡. 우연히 처음 들었을때 곡이 끝날때까지 멍하니 있던 기억이 납니다.

웨일즈의 프로그레시브록 밴드인 panic room의 곡으로 어두운 우주사이에 두둥실 유영하듯 흘러가는 연주, 그 정가운대로 뻗어가는 매력적인 보컬.애정하는 밴드 중 하나인 opus avantra의 곡입니다. 따로노는 악기들의 안어울림의 미학이 아름다운 목소리와 잘 어우러진 재미있는 곡.

따뜻한 뮤비속 차가운목소리의 따스함.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2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00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317
110897 [넷플릭스바낭] 미친놈 로맨스 '너의 모든 것(You)' 시즌 2를 다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19.12.31 700
110896 [넷플릭스] 두 교황 보았습니다 [9] 노리 2019.12.31 968
110895 솔직히 말해봐요... 부럽쥬 ㅋㅋㅋㅋ [2] 도야지 2019.12.30 1027
110894 동물 병원의 우울 [13] 어제부터익명 2019.12.30 802
110893 조폭이 반대한다고 파출소 설치를 주저해야 하나 [1] 가끔영화 2019.12.30 660
110892 [바낭] 껌에 대하여 [13] 칼리토 2019.12.30 707
110891 게시판에서 본 유튜브 동영상 또 보면 데이터 그대로일까 아닐까요 [4] 가끔영화 2019.12.30 394
110890 새해 직전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19.12.30 690
110889 [회사바낭] 내년부터 연차수당이 없어집니다. [8] 가라 2019.12.30 1127
110888 넷플릭스] 잭 화이트홀 아버지와 여행하다 [6] 겨자 2019.12.30 794
110887 그래도 저는 디즈니의 스타워즈를 좋아합니다 [2] 부기우기 2019.12.29 625
110886 2001년 애니 천년여우를 보니 [1] 가끔영화 2019.12.29 400
110885 이런저런 일상잡담 [5] 메피스토 2019.12.29 453
110884 새로운 스타워즈를 기대하며(스포 포함) [8] 분홍돼지 2019.12.29 518
110883 [덴마] 최종화는 12/29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4] 영화처럼 2019.12.29 674
110882 스포일러 리뷰: 스타워즈 9 the rise of skywalker, 이 동영상에 비교하면 지금까지의 [4] googs 2019.12.29 771
110881 34번가의 기적이 나탈리 우드 영화만 오래된게 아니고 94년작도 오래 [1] 가끔영화 2019.12.29 377
110880 공수처장 선발 과정에 대한 오해가 참 많네요 [4] 표정연습 2019.12.29 849
110879 송가인과 태극기부대 [4] 어제부터익명 2019.12.29 1590
110878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노 스포 [1] theforce 2019.12.29 56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