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삼계탕을 해 먹을 생각이었습니다만. 아내가 삼계탕 보다는 파스타가 더 땡긴다 하여 봉골레를 만들었습니다.

 

자주 먹는 음식이긴 한데 이번에는 좀 색다른게 없을까 고민하다 방울 토마토를 넣어 봤어요.

 

결과는 아주 만족 스러웠습니다. 살짝 익은 방울 토마토가 감칠맛을 더해 주더군요 >_<

 

 

바지락과 오징어와 방울 토마토의 조화.

 

한 장 더

 

곧 결혼 1000일도 다가와서 파스타와 와인 한잔으로 오늘 미리 축하 했습니다. 조금있다 나가서 아이스크림 케익도 사 올 생각이에요 :)

 

와인은 마트에서 Gato Negro가 행사중이기에 사 왔는데 이거 맛있네요 ^^  카베넷 쇼비뇽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가격도 착하고 쓴맛도 적당한게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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