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에 로마노 잡담

2023.06.21 12:10

daviddain 조회 수:183

Dean James
@DeanJamesAFC
Fab doing that thing again, where he takes a report away from a legitimate reporter, twists & adds things for his own narrative & make it look like he had the story. He had none of that info until Mokbel published. Did the same thing with Ornstein and Timber last night.



로마노피셜이라며 끝판왕 급으로 신뢰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은데 저는 그런 글 볼 때마다 ?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하는 사람이 아니고 뒷북이예요.이탈리아만 해도 sky의 디 마르지오가 1등이고 어제도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디 마르지오가 보도한 거 나중에 로마노가 트윗했어요. 어제도 데일리 메일의 사미 목벨이 먼저 하베르츠 아스날 55+5m 비드 뉴스 올린 걸 간발의 시간 차 두고 트윗해서 저 트윗이.

포르투갈 공신력 1위는 헤코르드인데 거기 1면 실린 게 시간 좀 지나면 로마노 트윗으로 올라 오고, 네덜란드 텔레흐라프에 아약스 내부 기자  거 훔친다고 편집장이 저격을.  여러 사례 들어 저격하는 트위터 타래도 봤는데 그건 또 사라짐

이강인만 해도 마요르카 내부 기자로 지역 일간지와 마르카에 기고하는 후안미 산체스가 정확하지만 구단 언플 나팔수 역할을 합니다. 파리의 경우는 음바페 독점 인터뷰한 로익 탄지,호킨스 등을 보면 되고요. 콘테 역제의설 낸 게 르 파리지앵인데 그것도 걸러 가며 볼 필요는 있지만 내부 소식은 많이 나옵니다. 토트넘에 파라티치가 있던 때 로마노가 그 쪽에서 소스 얻어서인지 그 때는 정확했다가 지금은 폼이 내려갔다는 말이.  

그러고 저는 영알못이라 로마노 유튜브 영어 못 알아듣겠더군요.

그냥 각 구단 지역 일간지 내부기자 트윗이 제일 정확합니다.  이탈리아 기준으로 하면 페둘라 스키라 등도 에이전트한테서 소스 얻어 트윗하기도 하고 스키리는 금액이나 세부사항 틀리기는 해도 정확할 때가 많고요. 보통 선수나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에서 한 말도 로마노가 취재한 것처럼 취급되더군요.사실, 각 구단 내부기자도 거래 상대 구단이 외국 팀이면 그 나라 언어 모르면 영어 번역 기사나 읽고 맘. 토트넘 내부 기자 보니까 바스토니 때 이탈리아 어 모르니  직접 취재 안 하고 이탈리아에서 나온 영어 기사나 읽고 그랬음




비 와서 점심 나가 먹기 싫어 도시락 싸 와서 먹으며 잡담합니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이미 다 아는 얘기지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1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97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296
123714 20대 초반 여성 생일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9] art 2010.07.18 4393
123713 타블로와 비의 차이 [6] 제인구달 2010.07.18 4868
123712 남자의 자격, 합창단. [2] 참ING 2010.07.18 3039
123711 음료 2% 광고 세개(세개가 오토로 재생되니 주의하셔요) [2] 메피스토 2010.07.18 2421
123710 태연한 표정으로 손을 덜덜 떨며 물 마시는 연기 하는 연예인 [2] DJUNA 2010.07.18 4520
123709 [노래를 찾습니다] 빌리 조엘의 피아노맨을 리메이크 한 노랜데요. 가수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2] guestor 2010.07.18 2103
123708 창의적이고 특이한 신발들 + 바낭 [7] wadi 2010.07.18 5400
123707 런닝맨보다 영웅호걸이 낫네요. [7] DJUNA 2010.07.18 3457
123706 더운데 셀린 디온 노래요 [1] 가끔영화 2010.07.18 2150
123705 저는 그저 이제 듀게의 스타일이 바뀌는 줄 알았습니다. [37] Jade 2010.07.18 4499
123704 기아타이거즈는 어쩌다 이렇게 됬을까요 [10] 감동 2010.07.18 2921
123703 좋아하는 남자에게 고백했습니다. [55] 자두맛사탕 2010.07.18 8373
123702 몇가지 궁금증과 질문 잡담 [9] hicStans 2010.07.18 2580
123701 [인생은 아름다워] 31회 할 시간입니다 [96] Jekyll 2010.07.18 3061
123700 줄리앙 슈나벨 신작 [MIRAL] 예고편 [2] 보쿠리코 2010.07.18 2132
123699 [듀나나나인] Lost 6시즌에 발을 들여 놓았습니다. [4] Echi 2010.07.18 1890
123698 개콘시청중 [10] 메피스토 2010.07.18 2501
123697 김혜리 기자 인터뷰 중에 이런 대목이 있었죠. [7] 마르세리안 2010.07.18 4714
123696 연애가 재밌는 만큼 어려운 건 사실이죠. [11] 나미 2010.07.18 3942
123695 이렇게 추리를 해봤는데요 [3] 가끔영화 2010.07.18 241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