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미래를 지켜야 한다

2020.01.07 16:34

예정수 조회 수:338

전체 대사는 기생수의 오프닝 "지구에 사는 누군가가 문득 생각했다. 모두의 미래를 지켜야 한다" 였죠. 만화에선 아이러니하게도 그게 멜서스의 인구론이나 마찬가지였지만요.


1회용품 덜 쓰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정도로는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안 낳는 것도 자연을 위한 선택지로 생각하기도 하고요. 나 개인의 영달이 아니라 환경적으로도 지구를 지키는 방법이 무엇일까... 이상기온으로 비가 이틀째 내리는 겨울날에 드는 고민입니다. 음... 뭐가 떠오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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