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은 뭐든 망쳐버려'는 넷플릭스에도 있고 유튜브에도 올라와 있는 시리즈입니다. 아담이라는 금발의 백인 남자가 나와서 상식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부숴나갑니다. 한 에피소드가 20분 정도 하는데 저는 주거문제와 청결 부분 편만 보았습니다. 너무 길지 않고 교육적이예요. 왜 팁은 차별적인가? (임금이면 인종차별을 할 수 없는데 팁은 차별이 가능하고, 백인들이 팁을 더 받기 때문이죠)왜 다이아몬드를 사는 건 낭비인가? (은퇴자금에 넣으라는군요) 홈리스에게 왜 집을 줘야하는가? (수프나 쉘터가 아니라 집을 주는 편이 세금이 덜 나간대요) 구강청결제가 꼭 필요한가? (필요없다고 합니다) 공항검색대는 유용한가? (별로 유용하지 않대요) 이런 문제들을 다룹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ei1uDOzH8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98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08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487
111113 [바낭] 윷놀이의 국룰과 '멍청이' [8] skelington 2020.01.21 1170
111112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1] 조성용 2020.01.21 908
111111 호러 영화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스포일러!) [1] ally 2020.01.21 723
111110 [바낭] 90년대 국뽕 마케팅 - 한국 가요의 해외 진출!! 에 대해 기억하시는 분? [15] 로이배티 2020.01.21 1250
111109 나쁜녀석들 3편 괜찮습니다. [11] 폴라포 2020.01.20 956
111108 2020 Screen Actors Guild Awards Winners [3] 조성용 2020.01.20 16285
111107 심재철 VS 심재철 [10] 칼리토 2020.01.20 958
111106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영화경험-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18] 애니하우 2020.01.20 1384
111105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 씨름의 희열 6,7회 [8] 보들이 2020.01.20 1050
111104 기생충 - 리스트 - 카이에 Cahiers 2위 film comment 1위 [1] 도구라르몽 2020.01.20 816
111103 재밌게 본 케서방 영화 [1] 가끔영화 2020.01.19 5145
111102 안부와 함께 시간을 거스른 상담글. [2] 악어가죽 2020.01.19 713
111101 금주 4주차, 이연복의 목란 후기 [5] 예정수 2020.01.19 1588
111100 2020 Producers Guild Awards Winners 조성용 2020.01.19 385
111099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팀 공연을 봤습니다. [10] S.S.S. 2020.01.19 761
111098 영화잡담 - 뱅크잡, Charlie's Country, 꿈의 제인, 기생충 [15] 양자고양이 2020.01.19 835
111097 이런저런 일기...(현실과 인터넷의 대화) [3] 안유미 2020.01.19 492
111096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108~109 [6] 샌드맨 2020.01.19 345
111095 영화 <디아워스>와 마이클 커닝햄+ 필립 글라스 [18] 어디로갈까 2020.01.19 857
111094 디아틀로프 고개 실종사건 [1] 가끔영화 2020.01.18 68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