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0 23:47
2014.08.10 23:56
2014.08.11 11:26
오늘 구천원 마저 주으시길.
2014.08.11 00:01
모든 또는 대부분의 아빠들은 일찍 철든 척 하는 어린 큰아들일 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어요.
저는 내일 아니 오늘이 휴가 끝나고 나가는 월요일입니다만 이미 워밍업 차원에서 금요일에 정식 출근 한 번 했기에 부담은 덜하다고 믿고 있지만 왜 잠못들고 있는지;;;
2014.08.11 11:27
저는 당당하게 내가 우리집 큰 아들이니.. 큰 아들 대접을 해달라고 와이프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물론 술도 많이 마시고 장난감도 많이 사는게 문제긴 하지만요. 큰 아들이면.. 벌써 내쫓아버렸을듯.
2014.08.11 00:09
2014.08.11 11:28
윤상옹이.. 저보다 별로 나이많지가 않은데 흰수염 나는 것 보고 깜놀. 나도 저렇게 비치겠구나 싶어서요. 심지어.. 그 양반은 표준체중인데.. 털썩..
2014.08.11 00:28
<꽃보다 청춘>에서 ㅂㅂ로 고생하는 윤상 가수의 건강을 기원하며 그분이 작곡한 노래 한 곡
김현식 - 여름밤의 꿈, http://youtu.be/PCf3_b7D_r4
2014.08.11 11:29
성격은 유희열과 이적을 섞은 느낌인데.. 변비는 윤상을 닮은 저.. 라고 생각하며 공감하며 보고 있습니다. 글고보니.. 김현철은 왜 이 여행에 안나온 것인가 살짝 의문이 생겼어요.
2014.08.11 01:42
전 꽃보다 시리즈가 왜 재밌는지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꽃보다 청춘은 .... 혈옹! (덥썩!)
캐릭터가 생각했던거랑 너무 달라요. 디게 예민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이런 개같은...상남자였다니! ㅎㅎ
2014.08.11 11:29
개같은 상남자.. 줄이면 개마초.. 약어로는 GMC.
2014.08.11 01:50
2014.08.11 11:30
중간 중간 못보고 넘어가는 것들이 있는데 다시 보기로 몰아봐야 겠어요. 요즘에는 꽃보다 청춘하고 EBS에서 해주는 세계 견문록 아틀라스 보는 재미로 삽니다.
2014.08.11 10:41
꽃보다 시리즈 전부 참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어르신 여배우 뮤지션들의 모습 각각에 나름의 볼거리가 있고 들을 이야기들이 있어요. 매번 여행이라는 포맷을 너무 우려먹는다는 식상함을 안고 보기 시작하는데 그 선입견을 뒤로하고 생각할거리와 훈훈함을 남겨주는 예능이라 좋습니다.
2014.08.11 11:31
나영석 피디가 그만큼 대단한 인물인가 싶어요. 재미있게 사는 것 같습니다.
어제 천원 주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