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4 23:50
지금 EBS에서 나오는데, 생각해 보니 이번 크리스마스엔 이런 달달한 로코물이 극장가에 없네요.
워킹타이틀은 참 속깊은 로코물을 만들어요. 나의 사랑이 특별한 만큼 누군가의 사랑도 존중받아야 하죠.
벌써 이 영화가 개봉한지 7년이 지났다니.. 시간이 빠름을 느끼고, 이 영화가 얼마나 오래 기억되고 있는지 새삼 느끼네요.
근데, 결혼한 상태에서 사진 속의 고백을 받는다면 당황스러울까요, 행복할까요?? 둘다 겠죠? 선택의 문제와는 별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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