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31 10:48
낚임
x저씨를 던져분 것이고 머중들은 물어분 것이여
일단 기자회견 영상은 안봤어요 오늘 또 한다는데 또 안볼겁니다
왜냐면 돌아가는 꼴이 그래요
사이트를 보니까 역시
머중들은 민희진을 비난하는 쪽을 x저씨라고 욕하고 있더라구요
그런 구도로 만들어진 건 기자회견이 결정적인 것 같아요
그 기자회견으로 판이 그렇게 짜여진 거죠
난 그런 거 싫으니까 기자회견을 안보는 거고
유비는 뭐 제갈량 면상보고 삼고초려 했답니까
꼭 봐야 아나
2024.05.31 11:12
2024.06.01 16:49
이런걸 보면 내가 K 팝아이돌에 무관심하기를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허허허
2024.06.01 17:00
저한테는 그저 sound and fury일 뿐
근데 그 예전부터 문제시되던 성향에 관해서 kpop 다루는 외국 사이트 중에 이탈리아 사이트가 아예 정리한 게 있더군요
https://kpopnews.it/min-heejin-newjeans/
여기 링크보면 집 내부에 테레사 사보이가 정신지체 10대로 나와 중년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영화에서 신체를 노출한 사진이 있는데 그런 사진 벽에 걸고 사는 심리 상태는 이해가 안 되더군요. 성인되고 다 큰 딸 둔 브룩 실즈,올리비아 핫세가 어린 시절 영화판에서 겪은 성 착취 여파를 토로하고 법적 조치도 취했는데 그런 사진들 붙여 놓고 산다는 게 이상하기만 합니다. 우리 나라는 조용한데 외국은 레딧에서 몇 년 전부터 우려스럽다는 말들이 있더군요. 보니까 뉴진스 막내 집에 초대해 음식해 먹고 그랬다는데 직장 상사이자 엄마 뻘인 여자가 오라고 하면 거절도 못 하죠. 본인 생일 파티 걸그룹 멤버들 숙소가서 라방했다는 거 보고 꼭 자신이 상사가 아닌 그 그룹 멤버로 여기는 거 같다는 말도 있었어요
저 이탈리아 어 사이트도 우리는 걱정해야 하는가라는 제목 하에 그간 그의 작품에서 제기되었던 의혹 정리한 것. 그거 읽다 보니 마이클 잭슨을 리빙 네버랜드에서였나 그의 노래와 뮤비,공연으로 온 세상을 그루밍한 게 피리부는 사나이같다,앨런 vs 패로에서 여자 영화평론가는 앨런 영화 속 중년 남자와 어린 여자 ㅡ 맨하탄 ㅡ 관계가 자연스럽다고 대중을 길들이는 거라고 주장하던 게 생각나더군요. 보니까 Marisa Monte란 브라질 여가수 cd도 집에 있던데 잘 알려지지 않는 외국 음악들 영화들보고 짜깁기 잘 하는 거 같더군요.
저는 이 모든 게 꼭 미드 프랙티스, 보스턴 리걸의 한 회 내용처럼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