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뉴욕에 새로 생긴 유니클로 매장엔 아직 안 가봤는데요, 오피스메이트가 가서 키티 쇼핑백을 받았다고 자랑하더군요. 그거 레어아이템이라서 부럽다고 했더니 오늘 출근길에 가져다줬어요.



저는 차가운 도시여자니까, 고맙다고 하지 않고 "흥, 너네 미국 사람들은 귀여움에 대한 이해심이 떨어져. 나같으면 이거 아무한테도 안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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