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4 20:30
조국 교수가 정경심씨 면회에 아들과 동행한 사진이 찍혔는데..
아들이 입은 옷이 유니클로 후드집업이라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이 집 사람들은 유머 감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19.10.24 20:39
2019.10.24 20:40
2019.10.24 20:43
물론 나와 정치의 연결고리는 다 다르겠지만 왜 조국을 못잡아먹어 안달일까 밉습니다.
2019.10.24 20:46
2019.10.24 20:43
음 유니클로 입으면 안되나요?
저도 지금 유니클로 입고 있는데...
2019.10.24 20:44
2019.10.24 20:45
아 조국 아들이 유니클로 입으면 안된다고 페북이나 트위터에 글을 썼던거군요. 웃기는 놈일세. 본인은 그런거 입으면서...
2019.10.24 20:50
2019.10.24 20:56
2019.10.24 20:57
2019.10.24 20:45
2019.10.24 20:47
2019.10.24 20:50
조국이 핫하긴 핫하네요
2019.10.24 20:55
결국 국이도 손절 당했네요. 위에 댓글단 댓글부대로는 막을수가 없는 일이었지요.
그쪽에서도 더이상 여론조성부대를 투입안하는걸 봐도 금방 알수있지요.
이제 에미 동생 마눌 아들 딸 며느리(?) 모조리 구속 실형일지 조국 부부 및 동생까지만 갈지 앞으로는 그게 궁금할듯..
이 다음은 문다혜 문준용일텐데 그건 아마 내년 이후겠죠?
2019.10.24 20:56
2019.10.24 20:59
2019.10.24 21:03
2019.10.24 21:05
2019.10.24 21:08
2019.10.24 21:09
2019.10.24 21:13
민정수석이 SNS에 죽창들자고 선동했다고 가짜뉴스 떠들기 전에 게시판에 대한 예의도 좀 생각하세요. 예의 지킬 생각없으면 글삭튀라도 하시든지.
2019.10.24 21:17
비언론인이 말하는 게 무슨 가짜뉴스씩이나 됩니까..? 하필 그 시점에 죽창가를 올린 건 사실인데요.
그리고, 게시판에 예의 안지킨 게 뭐가 있죠? 상대방에게 멍청하니 헛소리니 하는 것보다 예의 안지킨 게 있단 말입니까? 자꾸 논점 일탈하지 말고 이 게시물에 댓글 달지 마세요. 직접 얼굴을 보고 얘기하든가.
2019.10.24 21:22
그러니 헛소리라고 한거죠. 하필 그 시점에 조국이 죽창가를 올린게 님 헛소리의 익스큐즈가 될리가 없죠.
예의 어쩌구 하면서 현피 뜨자는 건 참신하긴 합니다.
2019.10.24 21:26
현피요..? 게시판 유저는 NPC가 아닙니다. 실제 사람이에요. 얼굴 보고 할 자신 없는 얘기는 하지 말라는 게 현피 위협씩이나 되는가 봅니다..? 하필 그 시점에 죽창가 올린 조국씨의 의도가 이럴 거다라는 게 틀리거나 가능성 낮은 말일 수는 있지만, 보통 대놓고 사람에게 헛소리라고는 못하죠. 익명 뒤에 숨으니 가능한 것 아닙니까? 그것도 부정할래요?
2019.10.24 21:31
네 트윗 의도는 죽창들자고 선동하는거지? 라고 대놓고 사람에게 말하지도 못하죠. 님은 익명이 아니라 민증이라도 까고 이런 소리합니까?
2019.10.24 21:34
님이 크게 착각하는 부분은 조국씨는 공인인데 그런 행위를 했고 누가 보나 그렇게 생각할 여지를 줬고, 공인에 대한 일반 시민의 평가는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근데 님은 자연인인 저한테 멍청하니 헛소리니 그런 얘길 했어요. 조국씨 법정 대리인이세요?
2019.10.24 21:38
그 평가의 자유는 님 게시글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답니다. 헛소리해서 욕먹은게 억울하면 게시판 규정 잘 지켜지는 곳 가서 징징대세요.
2019.10.24 21:41
이것 봐요. 또 한다는 말이 ‘징징’이라니. 그냥 일반적인 말로는 감정이나 논리 표현을 잘 못하나 봅니다. 하긴 그러니까 매일 어디서 20자평 흉내낸 것 같은 문장 하나 쿨한 척 던지고 말겠죠.
공인하고 자연인 구분이 안가요? 막말하지 말리는 말이 어려워요?
2019.10.24 21:50
하긴 본문글은 20자가 넘기는 하네요. 쿨한척은 혼자해야 맛이기도 하지요. 남의 트윗 악의적으로 해석하는 짓거리에 ‘헛소리 말라’고 한건 해석하기 좀 어렵겠네요. 퍽이나.
2019.10.24 21:54
글을 평소보다 많이 쓰니까 꼬이나 봐요. 영 참신한 맛이 없군요. 그만 쿨한 척 하시고 새로 글 파서 하고 싶은 얘기 하세요. 이 글에 댓글 달지 말고.
2019.10.24 22:03
그래도 헛소리는 안되요. 그거 하나만 알고 가세요.
2019.10.24 22:09
끝까지 막말로 상대방 상처주는 방식은 못 버리나 보군요. 저는 인터넷의 익명성을 지지하는데 그게 대화 상대방에게 막말하라고 지지하는 게 아니에요. 권력자나 범죄자에게서 일반 시민을 보호해 주기 때문이죠. 익명성에 숨어서 막말이나 하며 정신적 쾌감 많이 얻으세요. 지금까지도 그래왔겠지만.
2019.10.24 22:16
인터넷 익명성은 ‘조국이 트윗으로 죽창들자고 선동했다’를 보호하기 위한것도 아닐걸요? 님 쾌감은 어떠십니까?
2019.10.24 22:18
이제야 워딩에 막말이 없군요. 하면 되잖습니까. 그건 조국씨가 따지면 조국씨한테 얘기할게요. 님은 저한테 했으니까 논점 일탈은 그만 하시죠. 조국씨 법정 대리인이라면 미안합니다.
2019.10.24 22:29
그건 게시글이 아니라 조국과 님이 쪽지로 대화할때나 가능한 얘기죠. 논점은 게시글 주인이 정한다는 규정은 인터넷 세상 어디에도 없구요. 이렇게 하나씩 배워나가는거죠. + 조국 죽창선동 드립치는 님은 도대체 어떤자들을 대변하는겁니까?
2019.10.24 21:39
얼굴 보고 얘기할 수 있냐고 묻는 걸 ‘현피’로 과잉해석하시면서 SNS에 죽창가 올린 건 선동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군요. 그것말고도 조국 교수가 민정수석일 때 이적이니 애국이니 어쩌고 떠드신 건 기억 안나시나 봅니다? 그 뒤에 아나운서가 일제 볼펜 아니라고 인증하는 촌스러운 일이 벌어졌고 스노우캣은 일본산 식재료로 요리 포스팅했다가 설화를 겪고 블로그 휴식중입니다. 그런 와중에 선동한 본인 가족이 태평하게 일제 브랜드 옷 입고 등장하는 건 웃기는 일이죠. 며칠 전에 유니클로 광고 때문에 한바탕 난리난 일도 있는데 말입니다.
2019.10.24 21:45
피곤한 항일민족주의라는 제목으로 효창운동장 철거할거라는 가짜뉴스 퍼뜨린 님글은 기억이 납니다만.
2019.10.24 22:13
저도 유니클로 불매에 동참하면서 오늘 입고 있기도 한데요. 작년에 오천원 주고 산 거. 제 아빠가 조국 교수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군요.
2019.10.24 23:22
2019.10.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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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자연스럽네요 어떤 사람들은 일부러 안입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