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제작 더 글로리의 임지연.
제가 일일이 챙겨보지는 않지만 관심주는 배우인데요.
출연작중 제대로 본건 타짜3밖에 없네요...ㅜ
인간중독이라는 노출작으로 처음 대중에게 각인되었는데, 그때는 노출로 화제가 된 여타 신인배우들처럼 이분도 잊혀지고 말거라 생각했죠.
근데 이후로도 꾸준히 주조연 가리지 않고 출연하는거 보면서 저도 모르게 응원하는 팬이 되었습니다.
연기력은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이번에 더글로리로 대중에게 확실히 어필하는걸 보니 흐뭇하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