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링크] 경찰, 나경원 ‘1억 피부관리샵’ 관련 ‘나꼼수’팀 조사중

경찰은 이에 따라 나경원 캠프 법무팀장등 고발인들을 소환 조사한 뒤, 증거자료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나꼼수팀이 지적한 피부샵을 찾아 "정말 1억짜리인지, 나 후보가 피부 관리를 받은건지 아이가 받은 것인지, 얼마나 받았는지"등의 내용을 조사한다. 이후 증거자료가 확보되는 정도에 따라 나꼼수팀원들을 참고인자격, 혹은 피의자 자격으로 부른다는 방침이다.

- 경찰이 나경원을 두 번 죽이나요.

피부관리샵에서 장애 아동 치료!를 하는군요. 1억짜리 회원권이 아니라 회당 얼마씩 내고 다녔으면 주진우가 거짓말 친게 되나요? 말장난 쩌네요.

이참에 주유소 카드건도 조사했으면 좋겠어요. 피부샵만 비교적 자신이 있나봐요. 실비로 1억은 아니었다는 전제 하에.

피부샵만 자신이 있는것이 맞는 것 같아요. 일단은 그 피부샵도 1억 회원들을 받아서 운영한게 맞다면 탈세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어려웠을테니, 적극 부인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저도 피부샵보단 주유소 카드결제가 더 궁금한데... 거기 탈세도 좀 조사하구요

저도 주유소가 더 궁금해요. 이건 정말 범죄잖아요.

김문수마냥 택시 운전이라도 하셨나.
뭔 주유를 그리 많이...ㅋ

근데 뭐 시사인도 "나경원이 1억 내고 다녔음" 이라고 한 게 아니라 "나경원이 피부관리샵 다녔음" "그 샵 연회비 1억임" 이렇게 보도한 거잖아요? 설사 1억 아니고 실비 내고 다녔다고 해도 시사인이나 주진우 기자가 책임질 일은 별로 없어보입니다만. 물론 아무도 연회비 1억이라고 말한 적 없는데 지어냈다면 문제지만, 기사 보니 샵 원장이 "내가 1억이라고 했는데, 그거 영업상 있어보이려고 뻥튀기 한거고 깎아주려고 했음" 이라고 인정했던데요? 별 의미없는 괴롭히기 수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자기도 털리면 더 곤란한건 고발을 안했나봐요. 저게 고발 기준이잖아요.

판사남편사건하고 주유소가 더 궁금한 데 그건 안하나요?

경찰은 이에 따라 나경원 캠프 법무팀장등 고발인들을 소환 조사한 뒤, 증거자료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나꼼수팀이 지적한 피부샵을 찾아 "정말 1억짜리인지, 나 후보가 피부 관리를 받은건지 아이가 받은 것인지, 얼마나 받았는지"등의 내용을 조사한다. 이후 증거자료가 확보되는 정도에 따라 나꼼수팀원들을 참고인자격, 혹은 피의자 자격으로 부른다는 방침이다.

... 기관에서 듣고 싶어하는 내용만 진술해 주고, 그 것만으로 사건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