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알리아 사진 모음

2019.11.21 11:02

젤리야 조회 수:613

닭벼슬 닮은 꽃이라고 생각했어요 ㅡㅡ;

어릴 때 친구네 집 앞마당에 피어있던 

다알리아에 대한 기억은 그랬어요.


그러다 인스타에서 우연히 다알리아의 어떤  사진을 발견하고

그야말로 제 인생에 다알리아의 재발견이었어요.


꽃잎의 곡선으로 휘어짐이 너무나 아름답고

색의 은은함과 미묘함이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전체적인 형태는 품종마다 달랐는데 

어떤 품종의 다알리아도 

저마다의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을 간직하고 있고

또 언뜻 그 곡선의 불규칙함 혹은 규칙성에

똘끼?마저 느껴졌습니다.


꽃을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다알리아나 해바라기 같은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ㅎ

다시 태어나야 할듯요.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3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8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61
110525 이런저런 잡담...(돈, 조국일가) [1] 안유미 2019.11.27 528
110524 오늘의 영화 전단지 <뮤직 박스> [3] 스누피커피 2019.11.27 350
110523 지하철의 민심.. [4] 존재론 2019.11.27 916
110522 문희상 국회의장이 1+1+α 안. 이른바 문희상 안 [7] McGuffin 2019.11.27 532
110521 노아 바움백의 결혼이야기를 보고(스포 약간) [2] 예정수 2019.11.27 688
110520 [도와주세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한국에서의 이용에 관한 질문 [20] iggy 2019.11.27 6034
110519 [넷플릭스바낭] 괴상한 로맨스물 '너의 모든 것'(=You)를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19.11.27 770
110518 "다운튼 애비"는 영화관에 개봉안하나요? [2] 산호초2010 2019.11.27 508
110517 이런저런 일기...(결혼과 전환) [2] 안유미 2019.11.27 587
110516 내가 하지 않은 말을 한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 (KEiNER님, 휴먼명조님 두 분에 대해) [3] an_anonymous_user 2019.11.26 1044
110515 "日 아키바 다테오 사무차관이 문서로 사과" skelington 2019.11.26 584
110514 [겨울왕국2] (스포) 2회차 감상 및 잡담 [3] maxpice 2019.11.26 602
110513 11월 문화의날 어떤 영화를 볼까요? [4] 왜냐하면 2019.11.26 531
110512 대차대조표가 안 맞는데, 사과할 리가 [9] 휴먼명조 2019.11.26 1064
110511 겨울왕국, 현실의 자매애란(우울 주의) [13] 산호초2010 2019.11.26 1044
110510 어휴.. 머저리들 조국비토가 문재인 정권 비토로 이어지네.. [3] 도야지 2019.11.26 645
110509 Pam Polifroni 1929-2019 R.I.P. [1] 조성용 2019.11.26 223
110508 일본 외무성 차관이 사과한 것으로 [5] ssoboo 2019.11.26 979
110507 이상일 감독의 <분노> 짧은 감상 [2] 보들이 2019.11.26 433
110506 오늘의 책갈피 (스압) [4] 스누피커피 2019.11.26 21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