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컴버배치,에디 레드메인, 니콜 키드먼,엠마 왓슨입니다. 끊임없이 이들은 스타라고 매체에서 주입받는 느낌에도 스타로서 확실한 뭐가 이들에게는 없다는 게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돌 날라올까 봐 주관적인 느낌에 방점을 둡니다. 이들은 영화사에서 제작하는 프랜차이즈의 덕을 보는 사람들이지 자기가 완전히 기획하고 주도하면서 끌고 가는 사람들이 아니죠. 이번에 흥행이 처참했던 스탤론이나 슈왈제네거가 그 점에서는 스타답죠.

다른 분들은 어떤 사람들이 있나요?


다니엘 크레이그는 본드 시작한 이후로 사람의 눈빛과 어깨에 너무 힘이 들어간 게 아닌가 싶었는데 본드를 제외한 다른 영화가 그다지 성공한 건 없군요. 저는 마이클 패스벤더 느낌이 안 좋았는데 과연 과거 여친을 폭행했던 게 나중에 폭로되었고 그 이후로 찍는 영화가 없네요. 최근에 뭐 하나 캐스팅되기는 한 모양입니다. 비슷하게 느낌 혹은 인상이 안 좋은 배우가 티모시 샬라메. 저는 조니 뎁도 늘 찝찝한 인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그가 겪고 있는 곤란을 보면 내가 받은 느낌이 잘못된 건 아닌가 싶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6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31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745
110654 원더 우먼 1984 예고편이 나왔었네요 [7] 부기우기 2019.12.09 778
110653 [EBS2 지식의 기쁨] 숨은 코드 찾기 - 도상학 [1] underground 2019.12.09 788
110652 (기사링크) 원칙깨진 일본, 실익 챙긴 한국, 힘 과시한 미국 [1] 가라 2019.12.09 794
110651 저의 올해 영화대사 (결혼이야기, 영화이야기 많아요) [4] Kaffesaurus 2019.12.09 1354
110650 구직자, 직장인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예정수 2019.12.09 621
110649 김건모 미투 터졌네요 [27] 키드 2019.12.09 3116
110648 오늘의 편지지 셋트 (스압) [2] 스누피커피 2019.12.09 259
110647 it's summer-아이리시맨 mindystclaire 2019.12.09 363
110646 결혼 이야기 (스포) [10] hei 2019.12.09 1016
110645 2019 Washington DC Film Critics Award Winners [5] 조성용 2019.12.09 496
110644 2019 New York Film Critics Online Award Winners [1] 조성용 2019.12.09 434
110643 2019 L.A. Film Critics Association Award Winners [2] 조성용 2019.12.09 2130
110642 2019 Toronto Film Critics Association Award Winners [1] 조성용 2019.12.09 370
110641 René Auberjonois 1940-2019 R.I.P. [2] 조성용 2019.12.09 255
110640 사는 즐거움 중 하나 [7] 어디로갈까 2019.12.09 910
110639 닥터슬립 보았어요 [7] 노리 2019.12.08 626
110638 다들 깨어있으신가요? [5] 산호초2010 2019.12.08 563
110637 "나이브스 아웃" 놓치지 마세요! [9] 산호초2010 2019.12.08 1086
110636 세렌디피티를 보고(스포 있으며 운명단상) [3] 예정수 2019.12.08 415
110635 [채널CGV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7] underground 2019.12.08 42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