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 때 예매 실패한 이후에 한국개봉하겠지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프라이드 영화제 개막작이라고 하잖하요.

이제나 저제나 예매가 열리기를 기다렸으나 역쉬나 이번에도 매진으로 예매 실패, 프라이드 영화제 다른 작품들은 그럭저럭 예매했는데 이게 화제작이긴 한가봐요.


개봉을 한다고 하니 개봉을 얌전하게 기다려야 할지...명동 cgv에서 현매표가 있으면 노려야 할지...




역시 부산영화제 예매실패한 더 킹은 네플릭스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상영관에서 볼 수 있었는데 또 이렇게 보고 나니 좀 심상했거든요. 아무리 티모시 샬라메의 미모가 뛰어나도 아직 제 맘속의 헨리 5세는 케네스 브라나라서 그런가봐요. 아니면 세익스피어 각본이 냉정한 현대각본보다 제 취향이었수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501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37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804
110575 [채널CGV 영화] 휘트니 [20] underground 2019.12.02 525
110574 [넷플릭스바낭] 영국맛 스릴러 '브로드처치' 시즌 1을 다 봤습니다 [14] 로이배티 2019.12.02 1267
110573 (바낭)멜로가 체질을 드뎌 다 봤네요. [3] 왜냐하면 2019.12.02 699
110572 정치적 비겁함 [40] MELM 2019.12.02 1354
110571 검찰이 유서 내용으로 언플한거 뽀록났네요 [32] 사막여우 2019.12.02 1427
110570 [링크] 플레이스테이션 5 디자인 추정, 개발자 키트 실물 이미지 공개 [3] 룽게 2019.12.02 465
110569 "분노의 주먹"(Raging Bull) 짧은 잡담(스포주의) [4] 산호초2010 2019.12.02 407
110568 [인터뷰] 민식이 아빠 "나경원, 아이들 모욕..사과 안했다" [2] 왜냐하면 2019.12.02 601
110567 오늘의 스누피 편지지 세트 (스압) [1] 스누피커피 2019.12.02 550
110566 정태영 사장의 이메일, 오병돈-김창환 연구 [7] 겨자 2019.12.02 755
110565 이런저런 일기...(불면증, 컨텐츠) [1] 안유미 2019.12.02 345
110564 kbs 씨름의 희열 &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스핀오프 & 펄프픽션과 킬빌 vol.1 [7] 보들이 2019.12.01 853
110563 퀴어 영화 하트스톤heartstone 2016을 보려는데 보신 분 [3] 가끔영화 2019.12.01 447
110562 靑 민정실 소속 검찰 출신 행정관 숨진채 발견(속보) [72] 휴먼명조 2019.12.01 1874
110561 액션영화 잡담. [23] 노리 2019.12.01 748
110560 자한당은 뭘 해도 지지할 수가 없어요 [4] Wagoo 2019.12.01 749
110559 친구의 메일을 읽고 심란해서 [13] 어디로갈까 2019.12.01 1399
110558 [넷플릭스] 제대로 된 작품하나 올라왔네요. [6] LadyBird 2019.12.01 6204
110557 시간의 문제일 뿐 이미 결정되었다는 걸 다들 느끼고 있지 않나요? [12] 휴먼명조 2019.11.30 1932
110556 스포일러] 모던 러브, 더 퀸 단평 [1] 겨자 2019.11.30 62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