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0 14:28
출처는
KBS한국어진흥원 뉴스레터.
- 특히 저 '설거지'는 1999년 수능 언어영역의 당락을 결정지었죠.
워낙에 예년보다 쉽게
출제된 상황이었는지라, 상위권에서는 이 한 문제 차이로 퍼센테이지가 거의 4~5% 가까이 갈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 나머지는 다 이미 알고 있던 것이었지만 '무릎팍-무르팍'은 조금 의외네요.
전 저게 사투리인 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경남
쪽에서는 그냥 무릎이라고 할 것도 '물팍' 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왕왕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강호동이
아니었으면 '무릎팍 도사'라는 특이한 네이밍은 아마도 나오기 힘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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