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에 나온 김백주씨

2013.08.14 00:36

밀크카피 조회 수:3863

 

본방을 보았는데요, 치매 걸린 할머니 병수발을 하면서 생활고에 시달리던 불운한 아가씨인데

어린 시절 다친 치아를 수술받지 못해 진통제 8알씩 먹고 매일매일 버텼다니 대단하네요.

치아 때문에 일도 제대로 못하고 그러던데 원래 예쁜 얼굴이어서 다이어트랑 튜닝을 좀 받으니

너무 예뻐지네요.

무엇보다도 밝아진 모습이 참 좋아 보였습니다.

현장르포 동행을 볼 때 안타까운 가정이 잘 풀린 거 보면 미소가 나잖아요, 그런 기분이었어요.

앞으로도 잘 살길(이상한 인간들 안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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