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19073142218631003

 

 

배우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 글로벌 에이전시 에피지스와 계약을 채결했다.


에피지스는 프랑스 최고의 여배우 샤롤트 갱스부르그와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로빈 라이트 펜이

소속된 회사로 동양의 여배우와 계약을 체결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송혜교가 서양에서는 매우 매력적인 마스크인가봐요.

(물론 한국에서 매력없는 마스크라는 뜻은 아니구요)

 

왕가위 감독 일대종사도 촬영을 거의 마무리한 걸로 알고 있고

곧 오우삼 감독 영화를 찍는다고 하던데.. 해외에서는 무진장 잘 나가는군요.

 

 

정작 송혜교는 한국에서 대표작이 없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능..

 

기대했던 <오늘>을 보니 호평만 듣기에는 문제가 큰 작품인데다 흥행 가능성도 턱없어서 

역시 이제껏 송혜교 작품들처럼 소리소문없이 묻힐거 같은데.. 일단 한국 시장 진출부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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