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마이웨이 하차

2010.07.05 17:27

수수께끼 조회 수:3859

강제규 감독의 마이 웨이에서 결국 하차한다네요.

시나리오 수정 과정에서 역할이 축소된건지 아예 역할이 없어져버린건지에 대해서는

기사마다 틀리게 나와있는데 아무래도 역할이 없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손예진이 맡을뻔했던 역할이 비중있고 존재감도 있어서 한다고 한거겠지만

그렇다고 손예진이 주인공은 아니었겠죠.

장동건 주연에 강제규 감독의 전쟁블럭버스터 영화가 여주인공 중심으로

가진 않을테고 분량과 상관없이 존재감과 큰 영화에 출연한다는 것에 의미를 둔 것일텐데

역할이 없어져버린듯해요. 기사 보니까 손예진이 맡을 예정이었던 역할은 미정이라고 하네요.

이러나저러나 여배우들 설자리가 없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90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5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358
111318 아카데미와 영화감독들의 넷플릭스 배급 영화에 대한 시각은 이해되는 면도 있지 않나요? [11] 얃옹이 2020.02.10 1120
111317 [네이버 무료영화] 미드소마 - 봉준호 감독의 추천작 [8] underground 2020.02.10 1104
111316 오스카레이스 통역 샤론최에 대한 기사 갈무리 [4] Toro 2020.02.10 1530
111315 [바낭] 오늘 저녁 메뉴는 Parasite special [5] skelington 2020.02.10 870
111314 아카데미 트로피와 봉준호 감독, 곽신애 대표.jpg [5] 보들이 2020.02.10 1403
111313 스포일러] 기생충 [7] 겨자 2020.02.10 1464
111312 [바낭] 국뽕에 빠져 온종일 허우적거려도 괜찮을 것 같은 날이네요 [16] 로이배티 2020.02.10 2525
111311 OCN 8시 아카데미 시상식 재방 [2] 산호초2010 2020.02.10 754
111310 아카데미 시상식 바낭 [6] 산호초2010 2020.02.10 1102
111309 ‘靑 선거개입 의혹’ 사건 공소장 공개&‘법정 충돌’ 정경심 교수 3차 공판 [29] 왜냐하면 2020.02.10 834
111308 The 92nd Academy Award Winners [12] 조성용 2020.02.10 1711
111307 진중권 안철수 어린쥐 국민당 [5] 도야지 2020.02.10 870
111306 예전에 회원분 중 김전일님이라고 계시지 않으셨나요? [2] 하워드휴즈 2020.02.10 1278
111305 잡담 [3] 칼리토 2020.02.10 491
111304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 [158] DJUNA 2020.02.10 3770
111303 안철수, 황교안, 유승민 [9] 가라 2020.02.10 650
111302 근황 바낭 [4] 가을+방학 2020.02.10 535
111301 코로나;휴일의 수원역 [4] 메피스토 2020.02.09 1010
111300 연대의 숙명 [8] Sonny 2020.02.09 1105
111299 [넷플릭스바낭] '보잭 홀스맨'이 끝났어요. [2] 로이배티 2020.02.09 107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