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성보컬 노래 5곡

2019.12.17 21:37

sogno 조회 수:486

"침묵하는 다수의 소리". 가사를 몰라도 무겁게 다가오는 울림

싸이키델릭한 포크를 보여주는 Linda Perhacs의 대표곡. 우연히 처음 들었을때 곡이 끝날때까지 멍하니 있던 기억이 납니다.

웨일즈의 프로그레시브록 밴드인 panic room의 곡으로 어두운 우주사이에 두둥실 유영하듯 흘러가는 연주, 그 정가운대로 뻗어가는 매력적인 보컬.애정하는 밴드 중 하나인 opus avantra의 곡입니다. 따로노는 악기들의 안어울림의 미학이 아름다운 목소리와 잘 어우러진 재미있는 곡.

따뜻한 뮤비속 차가운목소리의 따스함.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79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87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125
110847 <악마를 보았다> 티저포스터 [9] fan 2010.06.30 3838
110846 Unplayable(플레이 불가능) - 울티마4를 학생들에게 시켜본 이야기 [11] catgotmy 2015.01.29 3837
110845 캐나다, 한밤중에 버스에서 만난 아줌마 때문에 서럽네요. [15] ppi 2014.12.14 3837
110844 커피 줄이기가 참 힘듭니다. [26] 컵휘중독 2013.03.13 3837
110843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금토 저녁 8:40 응답하라1994 [12] 2013.11.14 3837
110842 100%의 찐감자에 대하여 [10] 카페人 2012.07.22 3837
110841 용산에 지을 the cloud 건축물 [11] 가끔영화 2011.12.10 3837
110840 와우 청춘불패로 구하라가 우수상 받았어요 [42] 사람 2010.12.26 3837
110839 송혜교가 샬롯 갱스부르와 한솥밥(;;)을 먹는다네요. [9] fan 2011.10.20 3837
110838 이나영이 '도망자'에 나오게 된 인연 [4] 사과식초 2010.09.30 3837
110837 친구의 불편한 가족안부 [9] pingpong 2010.09.25 3837
110836 홍콩 다녀 왔습니다(무간도에 나온 불상 다녀왔어요) [11] 새나리 2010.10.10 3837
110835 운전 중 딴 짓 갑-,.- [17] Mk-2 2013.02.27 3837
110834 [사진] 2010 제주 등불 축제 [8] 태시 2010.06.08 3837
110833 아저씨 생각보다 잔인해서 짜증났어요.(약간의 스포일러..) [8] 옥이 2010.08.06 3837
110832 수학의 추억(?) [13] 산호초2010 2010.06.08 3837
110831 김용민의 그림마당 섬짓하네요. 소름돋아요. [7] 보람이 2014.05.16 3836
110830 [바낭] 오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잡담 [14] 로이배티 2013.07.10 3836
110829 응답하라 1994에 제 이상형에 가까운 분이 있네요 [2] 자두맛사탕 2013.11.09 3836
110828 아인슈타인이 맺어준 커플 [11] 지붕위의별 2013.04.13 383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