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2 09:10
앞 이야기는 잘 모릅니다 아주 대충만 알아요
예전에 대충 되찾은 시간만 김창석 버전으로 읽었었는데
옛날 번역이고 프루스트를 한국어로 옮기는 게 쉬운 건 아닐 것 같습니다
이번에 시작한 방식은 한국어로 대충 조금 읽고
그 다음에 영어로 그만큼 읽고 그 다음에 프랑스어로 읽고
이런식으로 읽어나가려구요
영어로 보니까 which가 음청 많이 나오네요
프랑스어로는 더 깔끔하게 처리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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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찾은 시간"은 새로나온 김희영번역으로 읽으시나요?
영화화 시도가 많이 있었지만 라울 루이즈의 "되찾은 시간"만 나름 좋은 평을 받았던거 같아요. 그거 같이 보셔도 재밌겠네요. 저는 김희영 번영본 지금 9권 읽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번역본 나오는 시간보다 제가 읽는 시간이 빨랐는데 번역본이 완간된 지금은 읽는 속도가 훨씬 느려졌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