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곳의 상황에서 도편추방제? 강퇴는

실현이 불가능합니다. 아래 잔인한오후님께서 혹여나 관리에 관한 권한을 위임받는다해도

이 부분을 어떤 기준으로 집행할지 의문이라서요.


남은건 아래 로이배티님이 언급하신

게시판 자체를 활성화시켜서 어그로성, 막말성글들은 물량으로 밀어버리는 방법도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보구요. 의외로 글 자체가 많아져서 게시판이 활성화되면

어그로나 막말들이 덜 돋보이고 묻히는 효과가 있긴 합니다. 다른 게시판에선 그랬어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저도 언급했고 저 아래글에서  madhatter님이 언급하신

유저 차단 기능.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현재서는요.

일단 해당 유저의 글과 댓글이 모두 안보이므로 더 이상 부딫힐 일이 아예 안생깁니다.

쪽지는 보내지는지 안보내지는지 잘모르겠네요.


아무튼 실현불가능한 강퇴같은 쫒아내는 방법만이 유일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내부에서 고립시키고 말려죽이는 방법도 있단 뜻입니다.

물론 같은 편끼린 서로 오손도손 댓글 주고받을수는 있으니

넓게 보면 이 또한 슬기로운 커뮤니티생활이 되겠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1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4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679
111114 샤를리즈 테론를 만난 제시카 [22] 왜냐하면 2020.01.21 1675
111113 [바낭] 윷놀이의 국룰과 '멍청이' [8] skelington 2020.01.21 1172
111112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1] 조성용 2020.01.21 909
111111 호러 영화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스포일러!) [1] ally 2020.01.21 724
111110 [바낭] 90년대 국뽕 마케팅 - 한국 가요의 해외 진출!! 에 대해 기억하시는 분? [15] 로이배티 2020.01.21 1251
111109 나쁜녀석들 3편 괜찮습니다. [11] 폴라포 2020.01.20 957
111108 2020 Screen Actors Guild Awards Winners [3] 조성용 2020.01.20 16291
111107 심재철 VS 심재철 [10] 칼리토 2020.01.20 961
111106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영화경험-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18] 애니하우 2020.01.20 1385
111105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 씨름의 희열 6,7회 [8] 보들이 2020.01.20 1051
111104 기생충 - 리스트 - 카이에 Cahiers 2위 film comment 1위 [1] 도구라르몽 2020.01.20 817
111103 재밌게 본 케서방 영화 [1] 가끔영화 2020.01.19 5147
111102 안부와 함께 시간을 거스른 상담글. [2] 악어가죽 2020.01.19 714
111101 금주 4주차, 이연복의 목란 후기 [5] 예정수 2020.01.19 1588
111100 2020 Producers Guild Awards Winners 조성용 2020.01.19 389
111099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팀 공연을 봤습니다. [10] S.S.S. 2020.01.19 763
111098 영화잡담 - 뱅크잡, Charlie's Country, 꿈의 제인, 기생충 [15] 양자고양이 2020.01.19 835
111097 이런저런 일기...(현실과 인터넷의 대화) [3] 안유미 2020.01.19 494
111096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108~109 [6] 샌드맨 2020.01.19 347
111095 영화 <디아워스>와 마이클 커닝햄+ 필립 글라스 [18] 어디로갈까 2020.01.19 86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