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diewire.com/2019/10/francis-ford-coppola-marvel-1202183238/



저 분들이 저런 이야기들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리고 헐리웃 영화계 상황을 잘은 몰라도 영화자본이 점점 더 코믹스 기반 영화들에 의해 잠식되어서 진지하고 작품성있는 영화들이 제작될만한 기회를 뺏기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문화현상이 되어버렸고

그 안에서도 진지하게 고민해서 다양한 소재들을 다루려고 애쓰고 있는데,

영화계에서 존경받는 분들이 이렇게 선입견에 기반해서 단정적으로 비하(cinema가 아니다... 추잡하다..despicale)하는 이야기를 하는게..

"저 분들은 이것까지 수용하기에는 너무 나이가 드셨구나.." 혹은..

"손자나 증손자들 데리고 영화관 가본적이 없거나 간 기억을 잊어버리신 분들이구나..."라는 생각이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8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3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336
110435 뉴욕타임즈와 아사히신문의 1월1일 사설과 칼럼 [16] loving_rabbit 2011.01.01 4808
110434 오늘 우결 그리고 괜한 감정 오지랖(?) & 엘(Aile) "사실은 울고 싶었어" [4] hwih 2011.01.01 3607
110433 [바낭]부산 서면에 분위기 괜찮은 식당 좀 추천해주세요 [3] 희지개 2011.01.02 1917
110432 카페 느와르 보고 왔습니다. (스포노) [3] 봄눈 2011.01.02 2438
110431 [새벽뻘낭] 김윤석의 눈, 시금치 잔뜩 넣은 키쉬. [9] 부엌자객 2011.01.02 4204
110430 한 주를 못 참고 결국 본.."노다메 칸타빌레:최종악장"(노스포) [2] 라인하르트백작 2011.01.02 2005
110429 틸다 스윈튼 주연의 <아이 엠 러브>, 우디 앨런 <환상의 그대> 개봉 [4] morcheeba 2011.01.02 2711
110428 엉클 분미를 보고 있는데.......이 영화 너무 재밌네요 [4] 샤유 2011.01.02 2576
110427 개인적으로 보아태연보다 더훈훈한 커플 ^^ [6] 감동 2011.01.02 4653
110426 어제 시청률. [6] 자본주의의돼지 2011.01.02 3205
110425 캐머론 크로우 감독은 왜 작년까지 몇 년 간이나 영화를 안 만든 겁니까?ㅠㅠ [3] mockingbird 2011.01.02 2173
110424 여러 가지... [4] DJUNA 2011.01.02 2647
110423 본격 아이유가 연말에 화끈하게 조공 받는 만화 [1] 01410 2011.01.02 3051
110422 라스트 갓파더가 연일 관객율 1위에 100만명을 오늘 돌파했군요.. [10] 주근깨 2011.01.02 3445
110421 라스트 갓파더와 우리누나 영화 취향. [2] 자본주의의돼지 2011.01.02 2877
110420 애프터 스쿨 새 멤버라는... [7] DJUNA 2011.01.02 3745
110419 그러면 미국 연말흥행은 ^^ 감동 2011.01.02 1411
110418 어제 세바퀴의 단체춤 [2] mii 2011.01.02 2547
110417 엉클 분미는 상당히 당혹스러운 영화네요 [4] 샤유 2011.01.02 2580
110416 1.하지원이 만약.. 2.욕망의 불꽃 3.기타노다케시는 과연.. [11] toast 2011.01.02 4533
XE Login